위아더월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해요, 세계 빈곤 아동 - 북한 아동도 우리가 도와야 할까?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76
최형미 지음, 나일영 그림 / 뭉치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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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토론
#저학년사회과학도서
#세계빈곤아동

초등 저학년이 읽기 좋은
위아더월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해요, 세계 빈곤 아동

 

 

저희딸은 밥을 먹는 걸 즐겨 하지 않아요.
오무라이스, 크림리조또라면 알아서 잘 먹지만,
그외 일반 밥, 반찬, 국주면 뭉그적뭉그적
먹기 싫다, 야채 안 먹는다 등 투정이 많은데요.

그럴 때마다, 저는 아니 밥이 없어서 굶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너는 이러냐고!! 혼을 내면서 먹으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제 주변에서는 저도 굶주림에 힘든 아이나, 가족을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분명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전쟁 시대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누가 밥을 굶냐 하겠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그런 집들이 있지요.

#뭉치 #위아더월드도움의손길이필요해요#세계빈곤아동 에 대해서 좀 알면 좋겠어요.

 

크게 5장으로 나눠지고요.
큰 주제들만 봐도 저도 한 번쯤은 다 했던 말들인 거 같아요!!
읽으면서 앗 했던 부분들도 있는데요

 

 
저, 주변에는 가난에 힘들어 밥을 굶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한국이지만, 꼭 한국 사람만 우리나라에 사는 건 아니죠.
제주도에는 난민 문제도 참 많은데요.
우리나라 곳곳에 여러 해외 사람들도 살고, 난민법이 통과되면서
각자의 사정에 따라서, 한국으로 오는 사람들 중, 배고픔에 힘이 들어 하는 외국인들도 많다는 점이죠!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포함이죠!

하지만, 무턱대고, 이 사람들을 나쁘게 인식해서는 안돼요.
어떠한 사람들은  게 을려서 그렇다 하지만,
돈을 벌고 싶지만, 외국인이라던지, 아니면 그 나라에서의 환경 등에 따라서 이유가 많기 때문이죠.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고
각자의 사정에 따라, 도움을 줄 수도 있고 못 줄 수도 있어요.
먼 나라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부터  도와라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건 각자의 선택이겠죠?!

 

 

 

도움을 주는 건 참 좋은 일이에요.
무조건 자주, 많이도 좋지 않아요.
기부를 일회성으로 끝내느냐, 오랫동안 하느냐에 따라 계획도 세워야 하고
무턱대고 동정심만 가지고 누구나 도와주는 것도 좋지 않아요.

무조건적인 도움보다는, 작은 도움으로 뭔가를 할 수 있게 한다면 그게 더 좋은 거 같아요.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는 거보 다도,
차근차근, 작은 거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방법이 좋은 거 같아요.

물질적인 것도 좋지만,
마음을 헤아려주거나, 도움이 되는 편지도 좋고
친구끼리 다 같이 동전 모으기도 좋아요.

큰 게 아니어도,
받는 사람에 따라, 그 무게는 달라요!
작은 실천이 중요한 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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