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가 초등학교에 갑니다 - 한 권으로 끝내는 슬기로운 초등 생활
전예름.권정아.최선미.김예람 지음 / 로그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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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가 초등학교에 갑니다.

제목부터가 아주 저랑 잘 맞네요.

네, 저희 딸 첫째

올해 학교에 갑니다.

설렘보단, 많이 떨리는데요.

이 떨리는 마음은 첫 유치원 보낼 때도 들었던 것 같은데요.

저도 처음이라 뭘 준비해야 하고, 뭘 알아야 하고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입학준비

#초등준비

 

 

 

그래서 준비한

#첫아아가학교에갑니다.

읽기 시작했어요.

최신판이기 때문에, 현재랑 잘 매치도 되는 것 같아요.

똑똑하게 끝내는 초등 입학준비

첫파트는 기본적인 요소들? 1년동안의 모습

두번째파트는 계절에 따른 생활 모습으로 나눠져있어요.

 

초등학교 입학은

#취학통지서 로부터 시작되는 거 같아요.

12월 초순에 온다고 하던데요.

네, 1월인 지금 받았어요.

예비소집일은 다음 주로 잡혔는데

코로나때문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네요.

책에는 아이랑 같이 가서 6년 동안 다닐 학교도 보여주면 좋다고 하지만, 코로나 덕에 안되네요ㅠ.

 

어린이집, 유치원이랑 다르게

초등학교만의 단어가 있더라고요.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등등

비슷해 보이지만,

맞벌이 부부나, 아이들의 선택적 교육을 위해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방과 후 학교는 유료이며, 아이가 좋아하는 걸로 선택하면 좋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입학식, 학교에서 전달받는 가정통신문 등 많이 기본 정보를 알 수 있어서 딱 기본이 탄탄해지는 거 같아요.

 

 

초등학교 준비는 어른들도 필요하다 해요.

입학 후 첫주는 제출, 확인해야 할 서류들이 많다고 해요.

 

 

또한, 초등학교를 이미 졸업한

엄마아빠가. 학교에 대해서 긍정적인 표현을 해주는 게 좋다고 해요.

저도 이게 젤 걱정이 되는데요.

저희딸은 살짝 부끄럼쟁이라서 초반이 참 걱정이 되는 데요.

잘 적응할지, 교문에서 헤어져서 교실까지는 잘 들어갈지 걱정인데요.

아이가 잘 적응하게 좋은 말, 힘내는 말을 해줘야겠어요.

 

또한, 아이 역시 작은 사회인 학교에서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 할지도 걱정인데요.

집에서는 엄마아빠가 있듯이 학교에선 담임선생님이 있다고 잘 말해줘야겠어요.

 

 그이외에도 많지만

쉬는 시간 화장실 사용하기

섬세하게 부모님들이 걱정하는 부분들이 나와서 좋았어요.

또한, 휴대폰에 관해서도 말이죠.

두번째파트에서

계절별로 생활이 나오는데요.

방학도 있고 시험도 있고 학기 중 상담 등등

딱 궁금증 풀기 좋은 거 같습니다.

(본포스팅은 무료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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