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니 2005-10-18  

님의 덧글을 보고 드리고 픈 말이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 사는 김영민 이라는 이름을 가진 직장인입니다. 님의 덧글을 보고 참으로 분석적으로 책을 보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대인의 실상을 알게 되니 님의 말씀처럼 두려움이 생긴다는 그 말씀에 적극 동조합니다. 저는 유대인의 얘기를 성경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되어 있는데 구약은 이스라엘의 역사책이거든요. 성경이 신화로만 생각되었던 제게 그것은 놀라운 발견이었습니다. 성경 강연회를 통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들의 삶의 기록과 앞으로 이 나라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될 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2000년이 넘는 환란의 역사와 돈버는 재주, 그리고 세계정부, 돈으로 목을 조이는 유대인의 세계전략 등.. 이 모든 내용들은 성경에 이미 기록되어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앞으로 인류가 어떻게 될 지도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구 1600만명 조금 넘는 이 조그만 나라가 갑자기 독립이 되었고 이 세강에 이름도 없었던 이 나라가 지금까지 같은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경은 소위 말하는 대로 외국 종교경전이라고 치부하시엔 놀라운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대인의 존재는 그들이 자기 생명보다 소중히 여기는 성경이 무슨 책인가 하는 의구심을 증폭시킵니다. 님의 글을 읽고 세계를 보는 날카로운 관찰력과 통찰력이 있음을 보았고, 얼굴도 나이도 살아온 배경도 성격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글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jbch.org 사이트에 들어가 보세요.. 성경강연회에 성인, 문관용 목사 7일째 말씀까지 있습니다. 일생에 한 번 쯤은 이 놀라운 책인 성경을 배워보셨음 좋겠습니다. 성경을 통해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010-4488-2860 제 핸폰 번호고 063-243-5992 직장번호입니다. 실례가 많았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