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구멍가게 이용법 단비어린이 동시집
이현영 지음, 정원재 그림 / 단비어린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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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구멍가게 이용법

이현영 저

어느날 갑자기 문자가 도착했어요~

작가님이 서평책에 사인을 해서 보내주시겠다구, 아이들 이름을 물으시더라구요.

섬세함에 책받기 전에 감동했더랍니다.

아이들도 작가님이 이름 써 주셨다며 더 좋아하며 읽었어요.

작가님의 말을 보면

왜 그리 동시에 빠졌을까요. 누구를 사랑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물으면 ‘그냥’이라 하듯이 저도 ‘그냥’이라는 답을 내놓을 밖에요.

그냥 동시가 좋아요. 동시는 맵지도 짜지도 않은 순한 맛입니다. 소화가 잘되어 술술 넘어가 속이 편합니다.

라고 써놓으셨더라구요. 저도 아이들도 이책이 술술 잘 읽히고 읽는 순간 순간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목차

1장 괜히 받은 상

2장 칫솔 꽃

3장 대단한 왼손

4장 우리동네 구멍가게 이용법







작가님은 세상을 향해 있는 아이들을 본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바닥에 앉아 자기보다 작은 꽃과 풀을 들여다보고, 마주 앉은 친구를 보고, 고개를 들어 어른을 보고, 눈을 돌려 자기가 사는 동네를 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의 마음을 짐작하지요.

요리조리 세상을 살피는 아이들은 매일 새로운 발견을 합니다.

바쁘고 경쟁이 치열한 사회속 에서 아이들이 동시를 통해 마음의 쉼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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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설렘의 시작 - 50대 이후 또 다른 나 찾아가기
조인숙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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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후 또 다른 나 찾아가기

50, 설렘의 시작

조인숙 저

나를 사랑하고 껴안아주는 시간을 갖자!

세상에 하나뿐인 나를 위해 오늘부터 나는 나에게 집중하며 살기로 했다 -




차례

1. 내가 싱글맘이 될줄이야

2. 아이 둘 싱글맘, 혼자 세상과 마주하다

3. 재혼보다 아이를 선택한 이유

4. 50,설렘의 시작이다.

5. 행복에는 책임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이혼율이 50%를 넘어섰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싱글맘들이 참 살아나가기 힘든 나라입니다.

날이 갈수록 이혼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제도적 보호장치나 실질적인 지원책은 너무나 미비한 실정이구요.

가족의 모습이 다양해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아직 한부모 아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도 곱지 않습니다.

이 책은 이혼하고 싱글맘이 된 지 올해로 20년이 된 작가가 세상과 홀로 마주하며 두 딸을 키워야 하는 막막함과 아무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절망감에 휩싸였던 과거를 돌아보며 자신처럼 깊이 아파봤거나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를 담았답니다.

작가는 이혼 후 처음에는 들판에 홀로 버려진 들개처럼 두려움과 외로움에 치를 떨었지만, 엄마만을 바라보는 두 딸의 눈망울을 보면서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를 일으켜 세워야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새 아이 둘은 20대가 되어 지금은 여전히 싱글맘인 작가와 함께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죠.

이혼을 경험한 돌싱 남녀들에게 작가 자신이 살아온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며, 이혼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님이나 자녀들에게도 세상을 헤쳐나갈 희망과 용기를 건네는책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깊이 아파 본 사람에게는 깊은 치유력이 있기에 자신이 가진 공감이라는 치유력으로 싱글맘, 싱글대디, 그 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자 합니다.

누군가 무심코 던진 돌에 아파하지 말자라는 작가의 말대로 우리의 마음은 작은 물고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는 단단한 코뿔소가 들어앉아 있다고 생각해야 버틸힘이 생길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위안받고, 아픔을 뛰어넘는 힘을 얻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이혼은 결코 무겁고 아픈 것만은 아니며, 새로운 인생을 향한 출발점임을 생각하며 차별없이 주변의 싱글맘에게 대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즐기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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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시티 보안관 디어루 블랙홀 청소년 문고 27
최영희 지음 / 블랙홀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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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시티 보안관 디어루

최영희 지음

“메타버스 세계에서 유니토가 사라졌다!”


오늘은 유니토의 열네 번째 생일이다.

친구들과 선생님의 축하는 벌써 넘치도록 받은 주인공 유니토

유니토의 머리 위에 ‘오늘은 나의 열네 번째 생일입니다.’라는 메시지 창이 떠 있었던 것이다.

메시지를 읽은 사람마다 금색 꽃가루를 뿌려 주었다.

하지만 반짝이 가루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근사한 일정이 남아 있었다.

엄마 아빠와 ‘야간 외출’을 하기로 한 것이다.

야간 외출은 아무나, 어느 때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오늘이 유니토의 생일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블랙홀 청소년 문고 시리즈 27권. 『유니시티 보안관 디어루』는 메타버스 ‘유니시티’ 안에서 사라진 ‘유니토’라는 캐릭터를 보안관 캐릭터 ‘디어루’가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열두 개의 가상도시와 다섯 개의 게임 맵으로 이루어진 도시연합 유니시티에서는 각 도시만의 규율에 따라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다.

그런 유니시티 안에서 가상현실에 접속한 소년 윤희토의 캐릭터 유니토가 증발해 버리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메타버스 K관리국에서는 또래 소년 노아루에게 유니시티에 접속해 직접 수사하라는 임무를 내린다.

그렇게 노아루의 보안관 캐릭터 디어루는 안전요원 냥구와 함께 유니토의 자취를 쫓는다.

그리고 점점 유니시티 시스템이 미묘하게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도시 자체를 파괴하려는 세력과 맞닥뜨린다. 과연 디어루는 유니토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유니시티를 위기에 빠뜨리려는 자는 누구일까? 유니시티의 감춰진 진실에 다가가려는 디어루와 냥구의 활약이 볼만하답니다.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SF소설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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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지구 뜨거운 지구 펄펄 끓는 지구 - 쉽게 배우는 기후 위기, 초등 지구 환경 사전 파스텔 읽기책 4
유다정 지음, 김잔디 그림, 박기영 감수 / 파스텔하우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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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 읽기책 04

더운 지구 뜨거운 지구 펄펄 끓는 지구

쉽게 배우는 기후 위기, 초등 지구 환경 사전

글 유다정 그림 김잔디 감수 박기영

지구 온난화 시대에서 지구 열대화 시대로,

바뀌는 단어에 담긴 지금 가장 중요한 환경 이야기

2023년 유엔 사무총장은 이렇게 경고했어요. “지구 온난화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 지구 열대화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처럼 말을 바꾼 건 왜일까요? 지구가 전보다 더욱 뜨거워지며 우리가 맞을 환경 위기도 더 심해질 거라는 경고예요.

‘지구 온난화’가 ‘지구 열대화’로, ‘기후 변화’가 ‘기후 위기’로…

새로 생기고 변하는 환경 단어를 보면서 바로 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가장 중요한 환경 문제들을 한눈에 살펴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전문가들은 2050년까지 지금의 환경 문제를 꼭 해결해야 인류의 미래가 있을 거라고 말해요.

사회, 경제 등 모든 면에서 환경을 잘 알아야 하고, 환경 감수성도 더욱더 필요해지는 이유이지요.

지구 열대화, 기후 위기, 미세 플라스틱, 우주 쓰레기 등…

지금 가장 많이 쓰는 환경 단어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후 위기와 미래를 대비하는 우리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책의 서두에는 환경이 왜 문제인지에 대해 살펴본답니다.


소의 방귀의 메탄가스가 초강력 온실가스였다니 아이들이 정말 놀내더라구요.

그림으로 명확하게 주제를 짚어주고, 진한 글씨로 한번더 강조해 주니 눈에 쏙쏙들어오는 책이더라구요

전쟁으로 인한 난민은 들었었는데 기후 난민도 있었더라구요

우리도 기후 난민이 될수 있다는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하나씩 하나씩 지구를 살리기 위해 실천해야 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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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곤충기 8 -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매미 여행 파브르 곤충기 8
장 앙리 파브르 지음, 지연리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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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영재들의 필독서

교양동화로 읽는 자연과학의 클래식

가수 벌레들을 찾아 떠나는 흥겨운 모험

이제, 매미 여행을 떠나자!

파브르 곤충기(全10권, 계속 출간됩니다)

제⑧권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매미 여행3

이토록 인문학적인 ‘자연과학동화’는 없었다!

전지적 곤충 시점의 자연과학 클래식

4년을 기다려 부른 노래! 다 함께 흥겨운 매미 여행을 떠나자!












<파브르 곤충기>는 파브르 평생의 곤충 연구가 담긴 역작이자 영원한 클래식이죠~

파브르의 곤충기를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곤충들의 세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야 합니다.

사실 파브르곤충기 저는 글씨 가득한 책으로 읽었답니다.

그런데 열림원어린이 출판사에서 출간한 동화로 읽는 파브르 곤충기는 너무 새로웠어요

다양한 색채감의 그림들이 가득햇으니까요.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열림원어린이 <파브르 곤충기>는 곤충의 이야기와 노래를 듣고, 곤충 사회로 들어가 그들을 엿보며, 곤충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읽을 수 있게 구성했되어 있습니다.

<파브르 곤충기> 제8권에서는 흥겨운 노래를 부르는 가수이자, 훌륭한 건축가인 매미의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미 매미가 낳은 400개의 알 중 살아남은 건 겨우 몇 개뿐인데요. 주인공 맴맴이는 무사히 살아남아 알에서 나온 대견하고 기특한 매미입니다. 맴맴이는 무려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땅속에서 지냅니다. 건축가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넓고 깨끗한 집을 만들며 살아가지요. 흙으로 만든 맴맴이의 방이 시멘트를 바른 듯 매끈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한편, 나무에서 태어나 땅속으로 들어간 후 4년을 자란 맴맴이는, 고향 같은 나무로 돌아가 새롭게 태어납니다.

아름다운 새벽하늘과 상쾌한 바람이, 땅속에서의 긴 시간을 견디고, 날개를 활짝 펼쳐 날아오르는 맴맴이를 응원하는 듯합니다.

맴맴이는 열심히 노래도 부르고 결혼도 하며, 지상에서의 짧은 삶을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파브르와 손녀 루시와 함께 여행하듯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었답니다.

생생한 곤충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생태계의 비밀을 알고, 자연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얼마나 완벽히 기능하는지 정말 놀라운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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