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엄하게 가르치지 않는가 - 지나친 관용으로 균형 잃은 교육을 지금 다시 설계하라
베른하르트 부엡 지음, 유영미 옮김 / 뜨인돌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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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데도 읽고, 생각하고, 또 읽고 또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책이네요. 쉽게 얻은 자유를 감당하지 못하는 부모가 자식에게도 쉽게 자유를 주는 것이 아이에게 어떻게 나쁜지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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