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미국 3살아이의 영어를 서문에서 강조했는데 잘할 필요없고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반복적인 구조와 표현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힌 문장이
영어를 더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하루 100개의 단어를 외우고, 100개의 문장을 써보고 언어교환사이트를 이용해보고
도전 과제를 잘 따라가보는 건 어떨까?
끝으로, 이 책의 단점이라고 느껴지는 개인적인 생각은
책 디자인이 조금 촌스럽다. 그리고 너무 글만 있다.
상황에 맞는 일러스트나 사진이 조금 가미되었으면 더 좋았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장점은 역시 요즘 어느 어학책에서나 빠지지 않는 큐알코드이다.
발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건 항상 매력적이다.
#영어회화가미치도록간절한왕초보를위한실전여행영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 #두드림미디어 #이윌리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