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퀴즈북 - 해리포터 팬이라면 꼭 풀어야 할 비공식 해리포터 가이드북
폴더콘텐츠연구소 지음 / 폴더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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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폴더콘텐츠연구소 지음 | 폴더 발행 | ISBN 979-11-86745-84-7 73800

크기 150 X 220 X 8 | 230g | 쪽수 124쪽 | 값 10,000원 |

해리포터 다들 아시죠? 저도 영화 아주 재미있게 보고 책도 사서 보고 필름 콘서트도 다녀오고 꽤 해리포터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해리포터 주문들을 모아둔 책도 읽어보고 했는데 이번에 출판되는 해리포터 퀴즈북이라고 하니깐 궁금해지잖아요. 내가 몇 개나 맞출 수 있을지.

아이들도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해서 영화도 많이보고 책도,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도 가보고 했는데 이 책도 확인해봐야죠

해리포터 퀴즈북에는 OX 퀴즈, 연결 짓기 퀴즈, 사지선다형 퀴즈, 주관식 퀴즈, 낱말 찾기,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 등 다양한 퀴즈들이 1권 가득 들어있어요.

난이도도 5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스테이지 1은 좀 수훨하게 스테이지 3부터는 헷갈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저는 찐 덕후는 아니었나봐요.



몇 가지 퀴즈를 소개해볼까봐요?





어떤가요?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것과 나름 고민해봐야 하는 것들이 있죠.

아이와 함께보면 서로 질문하고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즐거웠어요. 본 지 오래된 시리즈에 관한 문제에서는 이런 부분이 있었나 서로 이야기하며 대화도 많이 나누게 되었고요.

이번 기회에 해리포터 정주행 다시해야하나 싶게 모르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뒤에 정답해설이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편리했어요.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쯤 도전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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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녀석 둘 못 말리는 녀석 둘 1
맥 바넷.조리 존 지음, 케빈 코넬 그림, 김원섭 옮김 / 우리동네책공장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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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신학기 준비물에 읽을 책이 꼭 들어있죠. 이번 학기가 시작되고 새로운 책을 뭘 살까?

어떤 책으로 아침독서를 하면 좋을까 고민했었어요.

그러다 만나게된 책이 못말리는 녀석 둘 입니다.

솔직히 책의 내용이나 제목 보다는 맥 바넷 글이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는데요.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점. 어릴 때부터 맷 바넷 존클라센의 책을 많이 읽혀서

친근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어요.

세상에 셋도 없는 프로 장난꾸러기 콤비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장난 프로젝트!

소밖에는 유명한 게 하나도 없는 시골 마을 야니벨리에 프로 장난꾸러기 마일즈가 이사온다. 장난의 전설로 불리던 마일즈는 야니벨리가 너무나 따분한 시골일 뿐이다. 하지만 이게 웬걸? 등교 첫날. 학교 정문 계단 입구를 교장 선생님 자동차로 막아버린 사건이 일어난다. 이런 장난이라면 이 학교에도 장난에 목숨을 건 프로장난러가 있다는 증거! 마일즈의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알고 보니 자칭 학교 도우미인 나일즈의 치밀한 장난 계획이었던 것.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떠오르지 않는 것처럼 마일즈와 나일즈는 최고의 프로장난러가 되기 위해 장난 전쟁을 시작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장난 계획이 담긴 두 사람의 비밀 노트가 하나씩 공개된다. 다음은 과연 어떤 장난 계획이 펼쳐질까? 한 장 한 장 펼칠 때마다 벌어지는 사건과 반전이 책에서 손을 놓지 못하게 한다. 장난으로 똘똘 뭉쳤지만, 우정으로 가득한 둘만의 장난 계획 노트는 이제 다음 프로장난러를 기다린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맥 바넷과 조리 존이 그리는 황당한 이야기와 익살스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케빈 코넬의 그림으로 또 하나의 명작 탄생 시작을 알린다.

출판사 리뷰 중에서

출판사 리뷰도 재미있죠? 둘이 어떤 장난을 계획 할지 궁금해지잖아요.

이런 류의 책들은

13층 시리즈, 윔피키드 가 유명하잖아요.

저도 읽어본 지라 이번 못 말리는 녀석 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어요.



저자 소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인

각자도 워낙 유명한 분들이 뭉쳐서 협업을 했으니

얼마나 재미난 소재들로 가득하겠어요.

물론 이 못 말리는 녀석 둘의 장난이 실생활에서 벌어진다면

참담하겠지만 107마리의 소들이 학교를 가득 채우는 일을

소설에서는 즐겁게 웃고 넘길 수 있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귀뚜라미 200마리를 학교에 풀어놓는 장난은

너무 지나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요.

그림체도 괜찮지 않나요? 요즘 손그림 느낌이 나는 그림이 많아 없어서 아쉬운데

이런 그래도 지나치게 다듬어진 일러스트같지 않아서

저는 좋았거든요.

2권도 기다려집니다.

#베스트 셀러 #뉴욕 타임스 #학교 #장난 #맥 바넷 #윔피키드​#캐빈코넬

#못말리는녀석둘, #조리존, #우리동네책공장,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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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가 미치도록 간절한 왕초보를 위한 실전 여행 영어
이윌리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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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가 미치도록 간절한 왕초보를 위한

실전 여행 영어


이 책은 제목을 참 잘뽑았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이 책을 집에 들게 하는 간절한 제목이 아닌가.

공교육으로 10여년을 공부해도 입 떼기가 어려운데

(요즘 아이들은 이건 아닌 거 같지만....)

여행은 미치게 가고 싶으니까

이 책은 파트1과 파트2로 나눠져 있는데 개인적으로 파트2가 더 실용적이었다.





상황을 주고 그에 맞는 패턴을 알려주는데 눈으로 읽으면 참 쉽고 다 아는 내용으로 적혀 있다.

이걸 당황하지않고 나의 언어로 표현하는 법이 중요!


핵심단어와 표현을 정리해준 이런 친절도 좋다.

사람마다 자주 쓰는 단어가 있는데 다양한 단어를 묶어서 알려주니

참 친절하지 않은가.


작가는 미국 3살아이의 영어를 서문에서 강조했는데 잘할 필요없고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반복적인 구조와 표현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힌 문장이

영어를 더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하루 100개의 단어를 외우고, 100개의 문장을 써보고 언어교환사이트를 이용해보고

도전 과제를 잘 따라가보는 건 어떨까?

끝으로, 이 책의 단점이라고 느껴지는 개인적인 생각은

책 디자인이 조금 촌스럽다. 그리고 너무 글만 있다.

상황에 맞는 일러스트나 사진이 조금 가미되었으면 더 좋았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장점은 역시 요즘 어느 어학책에서나 빠지지 않는 큐알코드이다.

발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건 항상 매력적이다.

#영어회화가미치도록간절한왕초보를위한실전여행영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 #두드림미디어 #이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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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나의 회화력 급상승 영어 일력 365 (스프링) - 영어가 진짜 내 것이 되는 1일 1영어 습관
권주현.김기성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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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영어 방송 진행자이자 27만 영어 유튜버 ‘권아나’ 집필

EBS ‘진짜 영국 영어’ 방송 진행자이자 아리랑TV 아나운서, 2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어 유튜버(‘권아나TV’ 운영)인 권주현 아나운서가 직접 뽑은 필수 회화 패턴 365개를 입에 착! 붙이는 ‘영어 일력’ 학습서이며, 책상 위에 올려 놓고 매일 보며 영어를 서서히 흡수해 내 것으로 만드는 ‘영어 습관화’를 지향합니다

책소개

권아나의 회화력 급상승 영어 일력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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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늘부터 가계부 - 따라만 하면 돈이 모이는 가계부
주택문화사 편집부 지음 / 주택문화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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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4년을 마무리하고 25년을 맞이하는 12월이 되었네요. 2024년이 어떻게 지나갔나 생각해보기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특별하게 다이어리를 쓰지 않는 분이라면 달력이나 가계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좋죠.

중요한 표시를 달력에 적어둔다 거나 가계부의 지출 흐름을 보면 몇 월에 무슨 일이 있었구나 쉽게 파악이 되잖아요.

그런데 내게 있어 가계부는 가계부가 아니라 지출부라는 것을 종종 깨달아요.

돈 쓴 내역만 적어두는 게 가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한 지는 몇 해되었는데 좀처럼 제대로된 가계부를 적는 게 어렵더라고요.

올해는 올해부터 가계부의 도움을 받아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고 단순한 지출 기록이 아닌 항목별 정리를 해보려고 해요.






일주일 단위를 한 눈에 볼 수있는 구성이라 월단위 계획이 부담된다면 주 단위 계획을 세워볼 수도 있고, 연간 계획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제본도 튼튼하게게 되어있어서 좍좍 펼쳐도 되니까 기록할 때 불편함이 적어요.



가계부의 기본인 예산을 세우고 결산하는 장도 준비되어 있어서

오늘부터 가계부가 일러주는 대로 따라하면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저는 미리써보는 가계부가 목록에 포함되어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연습해 볼 수 있는 한 달이 있어서 새 가계부를 바로 써 볼 수 있는 것도 좋고

어떤 식으로 작성해할지 스스로의 패턴을 파악해 보기에도 좋은 장이었어요.

게으름을 버리고 앞으로 365일동안 꾸준히 가계부를 작성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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