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신학기 준비물에 읽을 책이 꼭 들어있죠. 이번 학기가 시작되고 새로운 책을 뭘 살까?
어떤 책으로 아침독서를 하면 좋을까 고민했었어요.
그러다 만나게된 책이 못말리는 녀석 둘 입니다.
솔직히 책의 내용이나 제목 보다는 맥 바넷 글이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는데요.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점. 어릴 때부터 맷 바넷 존클라센의 책을 많이 읽혀서
친근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어요.
세상에 셋도 없는 프로 장난꾸러기 콤비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장난 프로젝트!소밖에는 유명한 게 하나도 없는 시골 마을 야니벨리에 프로 장난꾸러기 마일즈가 이사온다. 장난의 전설로 불리던 마일즈는 야니벨리가 너무나 따분한 시골일 뿐이다. 하지만 이게 웬걸? 등교 첫날. 학교 정문 계단 입구를 교장 선생님 자동차로 막아버린 사건이 일어난다. 이런 장난이라면 이 학교에도 장난에 목숨을 건 프로장난러가 있다는 증거! 마일즈의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알고 보니 자칭 학교 도우미인 나일즈의 치밀한 장난 계획이었던 것.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떠오르지 않는 것처럼 마일즈와 나일즈는 최고의 프로장난러가 되기 위해 장난 전쟁을 시작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장난 계획이 담긴 두 사람의 비밀 노트가 하나씩 공개된다. 다음은 과연 어떤 장난 계획이 펼쳐질까? 한 장 한 장 펼칠 때마다 벌어지는 사건과 반전이 책에서 손을 놓지 못하게 한다. 장난으로 똘똘 뭉쳤지만, 우정으로 가득한 둘만의 장난 계획 노트는 이제 다음 프로장난러를 기다린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맥 바넷과 조리 존이 그리는 황당한 이야기와 익살스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케빈 코넬의 그림으로 또 하나의 명작 탄생 시작을 알린다.출판사 리뷰 중에서
세상에 셋도 없는 프로 장난꾸러기 콤비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장난 프로젝트!
소밖에는 유명한 게 하나도 없는 시골 마을 야니벨리에 프로 장난꾸러기 마일즈가 이사온다. 장난의 전설로 불리던 마일즈는 야니벨리가 너무나 따분한 시골일 뿐이다. 하지만 이게 웬걸? 등교 첫날. 학교 정문 계단 입구를 교장 선생님 자동차로 막아버린 사건이 일어난다. 이런 장난이라면 이 학교에도 장난에 목숨을 건 프로장난러가 있다는 증거! 마일즈의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알고 보니 자칭 학교 도우미인 나일즈의 치밀한 장난 계획이었던 것.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떠오르지 않는 것처럼 마일즈와 나일즈는 최고의 프로장난러가 되기 위해 장난 전쟁을 시작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장난 계획이 담긴 두 사람의 비밀 노트가 하나씩 공개된다. 다음은 과연 어떤 장난 계획이 펼쳐질까? 한 장 한 장 펼칠 때마다 벌어지는 사건과 반전이 책에서 손을 놓지 못하게 한다. 장난으로 똘똘 뭉쳤지만, 우정으로 가득한 둘만의 장난 계획 노트는 이제 다음 프로장난러를 기다린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맥 바넷과 조리 존이 그리는 황당한 이야기와 익살스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케빈 코넬의 그림으로 또 하나의 명작 탄생 시작을 알린다.
출판사 리뷰 중에서
출판사 리뷰도 재미있죠? 둘이 어떤 장난을 계획 할지 궁금해지잖아요.
이런 류의 책들은
13층 시리즈, 윔피키드 가 유명하잖아요.
저도 읽어본 지라 이번 못 말리는 녀석 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어요.
저자 소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인
각자도 워낙 유명한 분들이 뭉쳐서 협업을 했으니
얼마나 재미난 소재들로 가득하겠어요.
물론 이 못 말리는 녀석 둘의 장난이 실생활에서 벌어진다면
참담하겠지만 107마리의 소들이 학교를 가득 채우는 일을
소설에서는 즐겁게 웃고 넘길 수 있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귀뚜라미 200마리를 학교에 풀어놓는 장난은
너무 지나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요.
그림체도 괜찮지 않나요? 요즘 손그림 느낌이 나는 그림이 많아 없어서 아쉬운데
이런 그래도 지나치게 다듬어진 일러스트같지 않아서
저는 좋았거든요.
2권도 기다려집니다.
#베스트 셀러 #뉴욕 타임스 #학교 #장난 #맥 바넷 #윔피키드#캐빈코넬
#못말리는녀석둘, #조리존, #우리동네책공장,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