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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별 기후별 별별 동물 찾기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애나 클레이본 지음, 브렌던 키어니 그림, 김영선 옮김, 박시룡 동물 감수 / 보림 / 2018년 7월
평점 : 
동물 좋아하세요? 어릴 때는 분명 동물에게 관심이 많았는데, 지금도 좋아하는데, 뭔가 관심이 죽었다고 할까나.
그런 느낌을 종종 받을 때가 있었는데 이 책으로 다시 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그림도 아기자기해서 다큐멘터리보단 만화를 보는 느낌이었고요.
동물은 어디에 살까요? 사진에 나온 곳만 보면 약간 다큐멘터리에서 볼 것 같은 곳들이죠?
이외에도 그린란드 툰드라, 북아메리카 프레리,데스밸리, 갈라파고스 제도, 열수 분출공, 안데스사백, 아마존 열대 우림,나미브 사막,
아프리카 사바나, 루웬조리산맥, 영국 조수 웅덩이,
러시아 타이가 -어휴 많아라!
많은 만큼 재밌는 내용도 많은데 조금만 보여드리면.
그림이 아기자기해서 현실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환상적이지 않아요?
동물에 대해 처음 알아갈 때 무서움보다 친근감으로 다가갈 수 있으니까!
전문적인 설명보단 쉬운 특징으로 동물들의 특성을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이런 지도와 설명을 덧붙여서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오랜만에 보니 다시 알아 가는 부분도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동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친구들은 꼭 봤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가까이하는 사람들은 동물에 대한 정보를 재밌게 주기 위해 일독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