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다산 어린이 문학 시리즈 이야기는 일상의 주제를 담고 있어요. 그중에서 학교 폭력, 우정, 스포츠 이야기가 담겨있네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재라서 더 현실적으로 와닿았습니다. 거칠게 폭발하는 갈등 대신 숨 참고 활시위를 당기는 아이들. 그 안에 담긴 아이들의 정교한 심리 묘사. 생생하게 담긴 내용에 빠져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문경민 작가님만의 따스한 위로가 느껴졌고요. 오랫동안 숙제로 남은 일을 매듭지었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아이들의 마음에도 상처 치유와 다정한 위로가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픔 속에서 성장하며, 아쉬움과 후회가 남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속에서 배우고 위로받고 책을 통해서 성장하는 아이(부모)이기를 바라는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진 책이었습니다. 스포츠 동화를 통해서 재미와 교훈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숨 참고 슛오프>를 읽어보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