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을 하게 되는 책

[전자책] 좋은생각 : 2025년 8월호 ㅣ 좋은생각 403
좋은생각 편집부 / 좋은생각 / 2025년 7월

🍀 책 기본 정보 소개

좋은생각은 저에게 '추억의 잡지'입니다.
중고등학생 시절 좋은생각을 읽고 자랐어요. 
좋은생각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 학생이어도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해서 구입해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두꺼운 책이나 교과서만 보던 제게는
좋은생각은 실제 사연이라 그런지 공감도 되고
적당한 글 내용이 담겨있어서 읽기 편했어요.

좋은생각을 읽으며 꿈과 용기를 가졌고,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40대에 읽어보니
그때의 포근했던 좋은생각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좋았고, 지금도 여전히 좋은 좋은생각은
제 삶의 비타민 같은 존재입니다.

🍀 책 구성 소개

👉🏻 발행인의 글
좋은생각은 정용철 발행인님의 글로 시작됩니다.
늘 그렇듯 예전에도 발행인의 글로 시작했던 것
같은데 좋은 글을 써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지금도 좋은 님에게 지혜와 사랑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모습이 참 한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첫 시작은 발행인의 글을 읽는답니다.

👉🏻 특집 : 나의 소장품
매달 한 가지 주제로 특집 이야기가 실려요.
8월 호에는 나의 소장품에 관련된 사연들이
실려있네요. 그중 '나의 반려 빗' 글을 보면서
엄마의 추억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나의 소장품은 뭘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좋은 님 글
좋은생각에 실리는 글은 좋은님들이 보내주신 
사연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그래서 그 일이
때로는 내 이야기 같기도 하고, 내 이웃의 이야기
라고 여겨집니다. 저도 도전해 보려고 해요!

👉🏻 기획 코너
중간중간 기획 코너를 볼 수 있어요. 
좋은 님 시 마당, 새벽 햇살, 장사의 기쁨과 슬픔 
등등등 많은 기획 코너를 읽을 수 있답니다.
좋은 님들의 사연뿐 아니라 상식,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의 글이 실려있어요.
좋은생각을 더 풍성하고 유익하게 만들어주는 글 같아요.

👉🏻 세부 요소
일력, 좋은 글, 사진, 좋은 시, 만화
글이 아닌 사진으로 그림으로 감동을 줄 수 있죠. 좋은생각을 읽을 때 지루하지 않게 세부 요소들이 들어있답니다. 좋은 날 일력에는 당신의 오늘을 기록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좋은생각을 다시 만나 볼 수 있는 오늘이 저에게는 좋은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 책 기타 소개
우선 8월 호의 표지는 시원한 푸른 하늘의 사진이 참 시원하게 만듭니다. 갈매기와 등대 사진을 보니 여기는 바다구나!라는 것을 짐작하게 하죠.
바다 사진은 없는데 푸른 바다가 생각나게 하는
8월과 정말 잘 어울리는 표지라고 생각합니다.

글과 삽화의 배치도 적절히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글 마지막에 적혀있는 한 줄 글은 필사를 하기에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 추천하고 싶은 분 -
삶이 힘든 누군가에게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두꺼운 책보다는 가벼운 이야기를 선호하는 분께
좋은생각을 추천합니다.

🍀 좋은생각 8월 호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새벽 햇살 : 나의 기억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전국 교도소에
좋은생각을 기증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새벽 햇살 코너는 수용자분들의 사연으로
이루어진 글이었어요! 처음에는 모르고 읽다가
오! 좋은생각을 만나서 희망을 가지셨구나!
너무 잘 됐다. 했는데, 알고 보니 이런 사연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용기 내어 살아갈 힘을 주시는
좋은생각 정말 값진 일을 하고 계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는 좋은생각 함께 읽어보실래요?

"이 글은 좋은생각에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