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회장이 뭐길래! 나의 첫 민주주의 일기 🔹️ 지은이 : 최선민 🔹️ 펴낸곳 : 토토북 ⠀ ❝ 학생회장 선거를 둘러싼 우당탕탕 민주주의 수호대 대활약!❞ 💫 초등 교과서 연계 (3-6학년 사회) 💫 25가지 기본 개념 학습 💫 민주주의 지식 + 재미를 더한 동화책 민주주의 공부의 '첫 시작'으로 추천합니다. 📖 초등 교육 전문자이자 신문 교육, 문해력 교육 전문가 최선민 선생님, 작가님. 얼마 전 읽었던 <오늘부터 초등 역사왕> 책을 쓰신 분이어서 더 반가웠습니다. 올해 초등 3학년이 된 첫째 아이는 학급회장 당선되면서 선거에 관심을 보였어요! 아이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민주주의 대해 쉽게 풀어내셨더라고요. <학생회장이 뭐길래!>는 학교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나와요. 자율 대안 학교인 '산호 초등학교'의 특별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읽다 보면 민주주의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고, 민주주의에 대해 아이와 토론도 해보았답니다. 나의 첫 민주주의 그림책 동화책으로 추천합니다. ✴️ 초등 3학년~6학년, 학부모와 함께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 기억에 남는 문장 우리가 직접 제안한 규칙이나 행사가 실현될 때마다 '내가 정말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그만큼 모든 일에 진심을 다하게 되고. (p.15) "민주주의가 때로는 불편할 수 있어. 하지만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 그게 바로 민주주의의 시작이란다. 서로를 미워하거나 다치게 하면 안 되겠지? 평화로운 방법으로 의견을 나누는 게 중요해." (p.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