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교부들의 금언록 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 5
사막 교부들 지음, 쟝 끌로드기 엮음, 남성현 옮김 / 두란노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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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 필사 리뷰단 3️⃣

✨️ 《사막 교부들의 금언록》
4-5세기 초기 기독교 영성을 증언하는 보고다.
사막 교부란
주로 이집트의 사막과 유대 광야 등
사막에 정주하며 일평생을 기도와 노동으로
살아가던 신앙의 선각자들을 일컫는다.

그들의 영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도서.

사막 교부들의 금언록을 읽고 필사를 하니 부끄러운 내 자신을 계속 마주하는 기분이었어요.

교만했던 내 모습이 어찌나 많았던지...
반성과 자책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그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실 것 같았어요.

그래서 하지 말아야 할 것보다
해야할 것을 위주로 보게 되었어요.

🔖절제에 대한 가르침에서
"말하기보다 잠자코 있는 것을 좋아하라.
침묵이 보물을 쌓아 두는 것이라면,
말하는 것은 보물을 흩뜨리는 것이다." (p.57)

💡말하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제부터는 침묵으로 보물을 쌓아야겠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쉽게 화를 내는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된 문장이 있었는데요.

🔖"쉽게 화를 내는 사람은
설령 그가 죽은 자를 살린다 해도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지 않는다." (p.113)

💡화를 내는 모습을 줄이고,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모든 덕 중에서 가장 큰 덕은 분별이다."
(무명모음집106)

💡분별력을 갖는 신앙인의 모습을 갖고 싶네요.
세상속에서 살아갈 때 사막 교부들의 금언록의
말씀을 기억하며 본받아 살아갈래요!

어디를 가든 항상 주님이 내 앞에 계시다고 생각하며, 매일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겠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때로는 사막같고, 광야같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디에 있던 무슨 일이 하면서 살아가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아간다면 그 끝에는 하나님께서
두팔 벌려 안아주실거라 믿어요.

"마음이 청결한(깨끗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복음 5:8)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 사막 교부들의 삶이 궁금하다면,
✅️ 예수님을 닮아가기 원하는 크리스천
✅️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원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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