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공간을 만들어 주며, 작은 교회를 살리는 사람들 공유 오피스는 들어봤지만 '공유 교회'는 처음 들어봤어요. 문경주 목사님의 선한 친구들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고, 눈물이 났어요. 하나님의 일하심은 늘 내가 생각한 것 그 이상입니다..그런데 주시기 전까지 늘 의심하고 불안해하는 내 모습을 발견했어요. 전국 어디든 달려가 작은 교회를 돕고 섬기는 사역을 하시는 문경주 목사님의 이야기를 읽고 위로와 힘을 받았습니다. ⠀ 1️⃣ 벼랑 끝에서 날기 교회의 눈물은 기쁨의 열매를 거두는 좋은 씨앗이 된다. 그 눈물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부르는 마중물이 된다. (p.72) ✝️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4:19) 2️⃣ 기쁘고즐거운교회 이야기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작은 교회를 돕는 사역은 성도들에게 새로운 자부심을 갖게 했다. 우리는 손을 펴는 교회라는 자긍심이 보였다. 다른 교회를 지원하고 섬기면서 지출은 늘어가는데, 신기하게 건축 헌금은 차곡차곡 쌓여 갔다. (p.106-107) 3️⃣ 선한친구들 이야기 '선한친구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가 모티브가 됐다. 어려움에 처한 이 시대 작은 교회를 돕는 선한 친구가 되고 싶었다. (p.145) ✝️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 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신 14:29) 4️⃣ 공유로 풀어 보는 크리스천의 삶 ✨️ 공유 (SHARE) S - Stigma : 믿음의 흔적이 있는가? H - Hope :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꾸라. A - Advertising : 소통하라 R - Recreation : 즐겨라 E - Education : 공부하는 인생이 되라! 🔖 하나님과 소통하라, 하나님께서 연결해 주신 사람들과 소통하라. 하나님과 소통하며 듣는 것이 말씀 묵상이요. 요청하는 것이 기도다. (p.227) ✏️ 공유 교회 이야기에 빠져서 책을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읽을 때마다 마음에 감동을 주셨고,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이야기하시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장을 뽑자면, ' 네 계획하고는 다르지? 걱정 말고 나만 믿고 따라와!' 정말 공감되고, 내 삶에도 그렇게 일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앞으로 걱정 말고 하나님만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 너무 귀한 책 출간해 주신 문경주 목사님과 세움북스 출판사 감사합니다. ⠀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작은 교회를 섬기시는 지친 목회자 가정 ✔️ 신앙이 흔들리는 크리스천 ✔️ 삶이 힘겨워 울고 있는 누군가에게 추천합니다. 📚 세움북스는 기독교 가치관으로 교회와 성도를 건강하게 세우는 바른 책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