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 위한 책을 소개합니다. 잇츠북어린이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인데요. <신기한 학교 매점> 세 번째 이야기 《천재 연필》 그림만 봐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상상되는데요. 연필을 매일 사용하는 우리 아이들이 재밌어하면 읽었답니다. 특히, 받아쓰기를 하는 아이라면 공감 가는 내용들이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예요. 초등 자녀를 둔 부모들은 동화책 읽을 때도 초등 교과 연계되는 동화를 읽어준답니다. 학교 수업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서 필수로 읽어주면 좋아요! <천재 연필> 동화는 3학년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네요. 1학년부터 받아쓰기와 일기를 쓰기 때문에 1학년부터 읽으면 더 도움이 되겠죠? 주인공 슬찬이는 받아쓰기를 정말 싫어해요. 40점을 받고 엄마에게 칭찬도 못 받고 동생에게도 무시를 당하는데요. 형제, 자매가 있는 아이들은 비교가 정말 힘들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받아쓰기 시험이 있는 날, 슬찬이는 학교 가는 중에 신기한 학교 매점에 가게 되는데요. 그곳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걱정 저울에 올라갔더니 슬찬이에게 필요한 물건을 찾아주는 게 아니겠어요! 우와~! 이런 걱정 저울이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저의 걱정은 어떤 게 나올지도 궁금하고요. 저희 아이도 천재 연필을 갖고 싶다고 말했어요.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연필이거든요. 난생처음 받아쓰기를 100점 받고 선생님과 친구들의 박수를 받은 슬찬이 '칭찬받는 기분이 이렇게 좋은 거구나. 히히' 엄마에게도 칭찬을 받고, 신이 나서 천재 연필로 일기를 시작했어요. '우하하하하! 천재 연필아, 고맙다. 고마워! 네 덕분에 이런 꿈같은 일이 생기다니......' 슬찬이는 언제까지 천재 연필로 글짓기를 잘할 수 있을까요? 슬찬이가 엄마에게 했던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요. "잘하든 못하든 무조건 칭찬해 주고 응원해 주기예요. 잘하든 못하든 나는 잘하려고노력하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무조건 칭찬해 줘야 해요." 결과만 보고 100점 맞았다고 칭찬해 주는 게 아니라 과정도 칭찬을 해줘야겠어요.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고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