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처음, 당신은 누구일까요

처음, 당신은 누구일까요
김영배 지음 / 좋은땅 / 2023년 3월

젊어서부터 마음을 길어내어 간직하던 것을 드디어 시집을 내었다. 변함없는 시인의 하늘과 땅을 향한 진솔한 사랑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100자평] 한 번 베임을 위해

한 번 베임을 위해
김영배 지음 / 좋은땅 / 2022년 12월

2022년 두 권의 시집에 이어
시인이 일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가는지를 알 수 있도록 그동안 모아 두었던 글들을 세상에 내놓은 것 같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저자의 마음이 잔잔하게 전해온다.

[100자평] 시월, 함께 걸어요

시월, 함께 걸어요
김영배 지음 / 좋은땅 / 2022년 9월

시인의 마음이 다시금 내 마음에 부딪혀 왔다. 사람과 시인이 섬기는 분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곁에 두고 마음이 공허해질 때 수시로 읽는다.

[100자평] 사랑 고백에 화답을

사랑 고백에 화답을
김영배 지음 / 좋은땅 / 2022년 7월

절제된 마음으로 정제되어 표현된 단어 하나 하나가 마음에 다가온다.
사람을 향한 애절함과 하나님 앞에서 그 애절함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싯구에 구구절절 표현되어 있다.
마음으로 읽고 마음으로 화답하게 된다.

[100자평] 작은 몸짓으로 이 사랑을

작은 몸짓으로 이 사랑을 - 콜카타의 성녀 마더 데레사의 말씀
마더 데레사 지음, 지은정 옮김 / 바오로딸 / 2016년 3월

사랑에 대해 그분의 사역을 기초로 잘 말해준다. 말뿐만이 아니라 사랑이 복음을 증거하는 가장 기본적인 삶인 것을 역설한다.
읽으며 말도 중요하지만 사랑스런 말과 함께 사랑을 담은 표현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