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을 꽃이라 부르고 싶다
인향만리 지음 / 하늘아래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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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100개의 꽃에 대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가득 채워져있다.

꽃마다 담긴 상징과 의미로
내 감성을 건드리며
만들어진 색으로 채색할 수 있는 꽃그림이 있어 좋다.

꽃이름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보는 꽃,
생소한 꽃이 많다.



꽃잎 한장 한장 색을 더해서
꽃 한 송이를 완성하며
내가 표현하고 싶은 색으로 꽃을 피우기도 하고,
필사도 하고,
꽃이름도 알아가고
마치 꽃밭을 가꾸는 느낌이다.


땅 속의 단단한 씨앗이 한송이의 꽃으로 피어나듯 좋아하는
색깔의 연필로 곱게 곱게 다듬어 꽃을 피워냈다.



모든게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현실 속에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지친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에세이 같은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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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디의 펜 한 자루로 끝내는 뻔뻔한 드로잉
리피디(이승익) 지음 / 성안당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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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선긋는 연습을 잊고 있었습니다. 이제 좀 그릴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었던 걸까요.

리피디작가님의 선긋는 연습을 강조하심에 잊고 있던 뭔가를 기억해 낸듯합니다.
손풀기로 선긋는 연습부터 꼭 해야겠습니다ㅎㅎ

삐뚤빼뚤해도 내선이라는 말씀이 남습니다.

이 책을 읽고 선연습을 하면서 펜 드로잉의 매력에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리피디님의 다섯 가지 선물.
대상을 관찰하고 내 것으로 만들면 서 몰입하고,
삐뚤 빼뚤해도 진심이 담긴 스케치에 감동하며,
일상을 펜으로 기록하고, 그리고
상상을 하며 그림에 독창적인 색을 입히고, 그렇게 완성된 그림이 나를 표현해 주는 일이 되는 것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오랜만에 선긋는 연습을 실컷 했습니다.

오늘은
삐뚤어진 선도 예쁘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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