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k-Ready, Set, Discover ! 1 : Little Red Riding Hood (SB+Multi CD+AB+Wall Chart) Pack-Ready, Set 11
Jason Andrew gots 지음 / Alist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5살난 막둥이와 함께 오전 시간을 보내며 올려보아요.
작년 10월경 부터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그동안은 형들 수업 하는 것 옆에서 보거나 영어dvd를 보거나 했는데
어린이집 안다니고 집에 있으면서 영어수업을 시작했어요.
처음6개월 가량  방문학습지로 알파벳 익히고 지금은 단어를 배우고 있는데
아이가 하기 싫고 어려워 하는 것 같아 그만 둘까 하고 있어요.
아직 어린데 벌써 단어 외우기를 시키는 건 안맞는것 같아서.

그래서 관심을 가진 것이 요리하며 영어도 함께 해보는 엄마표로 해줄 수 있는 재를 찾고 있었는데
같은 모임에 엄마가 가지고 있는 책을 보고 물어봐 알게된 활동북 구성의 영어교재예요.
아이와 함께 오리고 붙히고 그리고 하며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해 보았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아이와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 놀며 접근할 수 있는 아이템
구성이 잘 짜여진 것 같아요.
이런 교재가 있는 건 처음 알게 돼 반가웠어요.

음가는 몰라서 직관적으로 모양이랑 색깔맞춰 같다 붙히네요.
"엄마 나는 영어 몰라서 색깔 똑같은거 붙이는 거다"
요렇게 말하는 막둥이
만들기 했던 것을 기억하며 순서대로 붙혀보는 스티커
줄따라 긋기도 잘은 모르지만 색깔대로 따라가면 답이겠거니
무작정 색 따라 그려 내려갑니다.
아이가 자라는 성장과정을 생각해보고 손 그리기를 통해 얼마나 자랐는지 알아도 보고
다만 아쉬운건 컴퓨터가 고장나 dvd를 못 보고
어색한 발음으로 읽어줘 안타깝네요. 조만간 컴터 수리해서 다시 활동북도 해봐야 겠어요.
그냥 이렇게 놀이로라도 영어를 자주 접하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시리즈 사서 해줘야 겠어요. 찾아보니 종류가 어려가지 있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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