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한글쓰기 시리즈 2권 기본단어편과 심화단어편중 심화단어편 교재 입니다.
7세에 접어든 아이인데 한글을 어려워 하네요.
놀기만 좋아하고 글씨 쓰는거 힘들다고 팔아프다고 하지 싫다고 그래서 쓰기를
게을리 햇더니 맨날 그자리에서 맴도는 아이를 볼 때마다 어떻게 하면 흥미럽게
공부할 수 잇고 겁을 내지 않을 지 고민스러웟어요.
못쓴다고 혼내지도 않앗는데 유난히 겁을 내는 아이입이다.
아이가 표현할수 잇는 방법이 말과 행동 이엿다면
이제부터 글이 표현의 방법이 되야겟죠. 차
차츰 형에게 말로는 못하는 것을 편지를 써서 건네주며 형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으며 노는 아이들
근데 쓰는 단어가 엄마에게 녗 번씩 물어 물어 "형 나 때리지마 "이거나" 내방에 출입금지" 요런거 네요. ㅋㅋ
그나마 이런 글자라도 물어서 써 주니 나름 반갑네요.
받침 2개 잇는 단어까지 공부해 볼 수 있는데 아직은 받침 2개는 그냥 보고 쓰는
형태로 밖에 진행 못했어요. 받침 있는건 서서히 진행해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잇는 장점 이라고 하면 단어와 함께 그림이 들어가 잇다는건데
그림을 보며 단어를 떠올려 쓸 수 잇어서 좋앗어요.
그런데 종이가 번들 거리는 종이라서 글을 써도 진하게 안써지네요.
지우개로 지우려해도 잘 지워 지지도 않고 밑에 그대로 자국이 남아
틀려서 지우고 다시 썻을때 지저분해 보여요.
보통 교재들 보면 왜 두껍고 번들 거리는 이런 종이를 쓰는지 모르겟어요.
이유가 잇을 테지만 저와 아이들은 불편하네요.
얇으면 지울 때 찢어질 우려가 있어 그런건 이해하는데 번들 거리는건 쫌~~~
북링크에서 도서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