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호기심 자극 시켜주는 책을 아이가 좋아해서 근처 도서관에서도 자주 빌려와 보여주는데
이 책을 받고 너무 좋아하는 우리 막내아들 입니다.
읽어주지 않고 아이에게 먼저 보게 햇더니
아이가 먼저 보고는 엄마에게 이게 뭘까 물어보네요.
붓이 염소 수염이 되는건 상상 못햇는데 기발한것 같아요. 근데 버섯이 무당벌레 되는건
아이도 저도 예상이 되는 그림인데요 ㅋㅋ 맞췃다고 좋아햇답니다.
요 나뭇가지는 무얼까 상상이 되시나요??
저두 사슴의 뿔을 상상 했는데 작가와 비슷한 상상력을 가졌나봐요 ㅋㅋ
바로바로 사슴의 뿔이엿네요.

이렇게 그림을 보고 생각한 다음 다음 장을 넘겨서 내가 생각한 것과 일치하는지
또는 다른 그림일까 상상하며 보게 되는 재능교육의 무얼까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