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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로 시작하는 어린이 인문학 - 똑똑똑! 생각의 문을 여는 인문학 질문 76가지
뱅상 빌미노.샤를로트 그로스테트 지음, 박언주 옮김, 에르베 플로르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이런 종류의 책을 인문학이라고 하는군요. 처음 만났습니다.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한다. 뭐 그런 내용이 있는줄 알았는데 예상을 빗나갔네요.
상식책 같기도 하고 과학책 같기도 하고 주제가 다양해 내용의 폭이 넓었습니다.
그중 6살난 아이가 다른 친구는 아무도 없는데 나는 왜 동생도 있고 형도 있냐고 물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내용도 책에 있더라구요. -형제가 없는 것이 더 좋을까
그럼 그것도 인문학??? ㅋㅋㅋ 인문학이 어려운게 아니였어요
왜 하고 싶은 걸 다 하면 안되는 걸까?
요 질문도 우리 아들이 했던거 (핸드폰 게임 하려 할때 하면 안된다고 했더니)
그땐 핸드폰하면 머리도 나빠지고 눈도 나빠지고 주저리주저리 ~~ 이야기 해줬는데 아이는
그런건 귀에 들어오지 않고 엄마가 내가 하고 싶은건 다 못하게 한다고 심퉁버렸었는데..\
책을 읽으며 요런때 우리 아기가 이런 질문을 했었지 기억이 나네요
우리 어른들은 일상적인 것들인데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어느것 하나 원래 그런건 없다는 걸
모든 질문에 귀찮아 하지 말고 아는 상식선에 대답해 주면서
아~ 우리 아들이 인문학을 알아가고 있구나 생각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