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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님의 새벽 시간
강경희 지음 / 부크크(bookk)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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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한 새벽시간의 이점에 관한 책이다 힘들었던 삶이 새벽시간을 활용하면서부터 좋아졌다고 한다

삶을 바꾸는 방법 중에 하나는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인데 아이를 키우고 직장생활을 하는 엄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의 방해도 받지 않는 새벽시간은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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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hg366 2024-01-17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었는데 너무 감동받아
시간이 나면 자주 꺼내 보게 되네요
 
챗GPT 미래 일자리 2030 - AI시대의 일자리 변화와 새로운 기회
윤혜식 지음 / 미디어샘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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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고1 딸 엄마로서 미래 일자리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자리가 없어지고 어떤 일자리가 새로 생기는 것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제가 경제나 일자리 관련 지식이 많이 부족한 우물 안 개구리라는 것이었습니다. 미래 일자리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넓은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시각이 넓혀지겠지만 책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한다면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챗GPT에 관한 책을 처음 보았을 때 관심이 있었지만 읽지는 않았습니다. 챗GPT를 사용해보기는 했지만 솔직히 뭔가 어색하고 거의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점점 시대에 뒤쳐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쳇GPT 미래 일자리 2030 책을 보니 처음 보는 용어와 생소한 내용이 많아서 깜작 놀랐습니다. 잘 모르지만 미래를 예측하는데 중요하고 유용한 내용이라는 것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포함한 챗GPT 관련 책을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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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 부의 원리 - 이 책은 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밥 프록터 지음, 이재경 옮김, 조성희 감수 / 윌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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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의 부의 원리
🍀밥 프록터 지음
🍀이재경 옮김 조성희 감수
🍀윌북

📗프록터 부의 원리의 저자 밥프록터는 전 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주인공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제로 검증해낸 전설적인 자기계발 구루이자 성공철학의 대가입니다.

💡밥 프록터의 부의 원리에서 말하는 '부의 원리'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부의 원리'니까 돈을 버는 방법이 나와있는 것일까요?
책 표지에 '이 책은 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써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말하는 책일까요?
우리는 보통 '부'라 하면 돈을 생각하지만 '부'를 이야기하는 책들을 보면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부'는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부'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부'에 돈이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돈 자체보다는 돈으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하고 '부'를 얻으려면 개인적인 성장과 재정적인 성장을 목표로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 책은 돈을 버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부의 마인드셋을 기르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달리하면 부를 쌓는 것은 곧 마음가짐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마음만 먹으면 부자가 된다는 것이냐? 나는 부자가 되고 싶은데 왜 부자가 안되는 거냐?
결론부터 말한다면 마음만 먹으면 부자가 된다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부자가 되려는 마음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라고 말하면 끝나는 문제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 책은 부자가 되려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1장부터 9장까지 총 70여 가지의 부의 마인드셋을 기르는 법칙이 나와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부자가 되는 것이 맞지만 그 마음을 먹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부나 성공과 관련된 책을 보면 신념, 열정, 믿음 등의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그만큼 마음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 어떻게 보면 이 마음을 만드는 것이 다라고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 창출의 열쇠 중 하나는 돈은 목표가 아님을 이해하는 것이다.

📗부와 상관있는 것은, 마음가짐, 태도, 그리고 생각하는 방식이다.

💡부를 얻기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가를 말하기에 앞서 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먼저 말하고 있습니다.

📗부에 이르는 길은 자신과 벌이는 일종의 정신 게임이다.

📗부자들이 부유한 이유는 부의 마인드 셋, 즉 부유한 마음을 철저히 내면화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두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부유해 지려면 부의 마인드 셋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것을 내면화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당신과 억만장자를 나누는 유일한 차이는 부유한 마음뿐이다.
그리고 그 마인드셋의 초석은 믿음이다.

📗부유한 마을을 장착하면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고, 그 일을 하면서 돈을 벌게 된다.

💡'돈은 목표가 아니다. 결과일 뿐인다.' 라는 말을 여러 책에서 지겹도록 들었습니다. 제가 이말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돈은 목표가 아니고 결과일 뿐이라는 사실이 진리인가 봅니다.

📗성공과 책임이 함께 간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핑계를 대지 않는다.
그들은 행동에 옮긴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 조차 힘들어서 갖가지 핑계를 대고 있지는 않나요? 저는 그렇습니다. 좋아하는 운동을 하러 갈 때도 가기 전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찾곤 합니다. 쓰다보니 정말 마음가짐을 확 바꾸어야겠습니다.

📗내가 수없이 설명해도, 당신이 내 설명을 수없이 읽고 들어도 소용없다.
당신이 이를 진심으로 믿기 전까지 당싱의 인생을 변하지 않는다.
믿는 대로 보인다. 이것이 진실이다.
당신이 스스로 수용하기 전에는 어떤 진전도 이루기 어렵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마인드셋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부는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당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부유한 삶의 목표는 자유다.
그 자유는 당신의 손에 강력한 힘을 쥐여준다.
원하는 삶을 선택할 힘을!

💡여러분 믿으셔야 합니다 . 저는 정말로 원하는 삶을 선택할 힘을 갖고 싶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부의 마인드셋을 기르는 법칙이 궁금하시다면 밥 프록터의 부의 원리를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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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가족의 대화법
김석준 지음 / 위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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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김석준 지음
🍀위북

🌻가족간의 대화법을 알려주기 위해 가족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한 편의 이야기로 만들었다
그래서 재미있고 쉽게 읽힌다
이야기 뒤에 나오는 가족간의 대화 메뉴얼에 나오는 내용은 아주 유용해서 두고두고 여러 번 볼만하다

📗‘이 말만은 꼭 했어야 했는데’ 혹은 ‘이 말만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한번 입으로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기에 무섭고 무거운 게 말이다.

아무리 가까워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 꼭 해야 할 말을 가려서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마음에 없는 말이 항상 나쁜 건 아니다. 때론 빈말이 고부 관계를 살리는 약이 될 수 있다. 시어머니를 기분 좋게 하는 빈말이 얼어붙은 관계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나는 빈말을 거의 안하는 편이다. 빈말을 할 줄 모른다고 해야 하나?
남이 나에게 빈말을 하는 것도 싫다. 나에게 빈말은 거짓말과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살아보니 사람들이 다 나 같은 것이 아니었다. 그러니까 나는 유도리도 눈치도 없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능력이 부족했던 것이다. 지금은 어느 정도 바뀌었지만 아직도 빈말은 나에게 어렵다. 그래도 좋은 관계를 위해 때로는 기분을 좋게 하는 빈말을 해야겠다. 오늘 남편이 10일 만에 출장에서 돌아온다. 보고 싶기는 했지만 좀 더 과장해서 이야기해야겠다.

✔부모는 자식을 기다려주는 사람이다.
자녀가 대화를 거부하는 건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럴 땐 억지로 말문을 열려고 해선 안된다.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고 걱정되더라도 한 걸음 물러나 있는 게 상책이다. 부모라고 해서 자녀의 머릿속을 헤집고 들어갈 권리는 없다.
자녀가 고민을 내비치더라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섣부른 조언은 금물이다. 문제를 풀어갈 권리는 본인에게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필요한 덕목이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기다려주기이다. 성질이 급한 나는 아이가 내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하면 많이 답답해서 다그치곤 했다. 우는 아이를 기다려 주지 않고 성급하게 달래려고 한 적도 많다. 무엇보다 아이 고민에 해결책을 알려주기에 급급했다. 앞으로는 아이를 기다려주고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말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소통이 즐겁다
내 판단이 옳다는 확신이 들어도 ‘아니야, 그런 거’라는 식의 상대를 바꾸려 드는 닫힌 화법을 ‘그래?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모양이네’라고 우선 상대를 인정해주는 열린 화법으로 바꿔보자.
가족 간 대화는 지식을 다투는 게 아니다.

💡나는 항상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내 생각을 가족들에게 강요했던 것 같다. 내가 틀릴 수도 있고 내가 옳다고 해도 내 생각을 가족들에게 강요할 권리는 나에게 없다. 앞으로는 져주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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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숫자의 영어표현
장근섭 지음 / 다락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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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
🍀한권으로 끝내는 숫자의 영어표현
🍀정근섭지음
🍀다락원

💡수학을 전공한 24년 차 수학강사로서 대학 졸업 후에도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많은 책을 사본 사람으로서 숫자의 영어표현이라는 제목을 보고 눈길이 갔습니다.

💡숫자의 영어표현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에 숫자를 사용하는 다양한 상황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는 대부분 수학 시간에 다루는 내용이고 특히나 일상생활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흥미로웠습니다.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이 책은 영어 책이고 영어 회화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하지만 저는 수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한국어와 영어의 숫자 표현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수를 읽을 때 한국어는 4자리 씩 끊어 읽는데 영어는 4자리 씩 끊어서 읽습니다.

✔분수를 읽을 때 한국에는 분모를 먼저 읽고 분자를 나중에 읽는데 영어는 그 반대로 읽고, 한국어는 ‘삼 분의 이’ 라고 분모 분자 구분없이 숫자를 읽지만 영어는 ‘two third’ 와 같이 분자는 기수 분모는 서수로 읽는 대신 한국어에 있는 ‘분의’ 라는 표현은 쓰지 않습니다.

✔소수를 읽는 방식은 한국어와 영어가 비슷하지만 0.5점을 ‘half of point’로 읽거나 0.1점을 ‘one tenth of a point 등으로 분수처럼 읽기도 한다. 한국어는 0.3을 읽을 때 영을 생략해서 읽을 수 없지만 영어에서는 일상샐활에서 ’zero‘를 생략해서 읽기도 한다고 합니다.

✔호텔의 객실 번호는 두 자리씩 끊어서 읽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한국어에서 읽는 방식과는 전혀 다릅니다. 또한 한국어에서는 수를 읽는 방식이 일관적인데 영어는 일관적이지 않아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경우는 어렵고 헷갈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밖에도 수, 단위, 금액, 물건세기, 시간, 기간, 위치, 장소, 비교, 등급 등의 숫자표현이 나오는데 한국어와 영어가 많이 다른 만큼 숫자를 표현하는 방식도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다른 것이 많으니 힘들 수도 있겠지만 같은 것을 다르게 표현한다는 것이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이런 주제로 책을 냈다는 것 자체가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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