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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프렌즈 블라디보스토크 - 20’~21’ 최신판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4
정성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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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얇아 가벼워서 좋으나 그만큼 정보가 부실함. 예를들어 블보는 무비자입국이 가능 하다고 했는데 그런 정보나 환전정보도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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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주 완성 미용사 일반 필기시험문제 2019 2주 완성 미용사 시리즈 3
김희주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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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가 하나도 없습니다. 수록된 모의고사도 너무 적어요. 책의 80프로가 이론을 요약한것 밖에 없어요. 기능사 필기시험은 기출문제를 많이 푸는게 가장 중요한데 난감하네요. 정말 죄송한데 이 책보고 공부했다가는 떨어지기 딱좋아요. 결국 다른 출판사 책을 다시구입해서 공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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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베이징 - 최고의 베이징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Season 6 ’19~’20 프렌즈 Friends 3
전명윤.김영남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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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판이라고 하셨지만, 예전에 만든 책을 그대로 표지만 바꿔서 판매하신것이 특정부분에서 좀 티가 납니다. 2019년 기준, 대중교통 부분에서 정말 많은 정보 업데이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예를들어 이 책에서 강력추천하고 있는 스차하이나 첸먼다제의 경우, 이 책에서는 다른 지하철 역에서 하차한후 도보를 하도록 안내하고 있어요. 하지만 2019년인 현재는 해당 관광지의 바로 앞에 지하철 역이 있었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또한 특정 관광지에 소개된 그림약도의 경우도 지금과 다른 것이 꽤 있었습니다. (특히 바뀐 상점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이 책에 실린 모든 관광지를 다 가본것이 아니라서 다 지적할 수는 없지만,  아마 다른 곳도 이런게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교통정보는 이 책이 아닌 그냥 인터넷을 검색해서 가는게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한 이카통이라는 교통카드의 경우, 2019년인 현재는 교통카드로 판매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 어플화 되어있었고, 이걸 이용하려면 위챗페이나 알리페이 계정이 있어야 하는데 외국인은 이 계정을 만들수 없으니까 이용이 불가능했어요. 그냥 교통패스를 그때그때 구입하는게 나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고덕지도(바이두맵)을 받기 어렵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2019년인 현재는 안드로이드,앱스토어 둘다 모두 쉽게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천코스를 설명하시는데 '어떤 관광지에서 무엇(핵심)만 몇시간동안 보고와라' 라는 설명이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베이징의 관광지들은 하나같이 너무 넓어서 그런 설명이 없으면 하루만에 이 책에서 추천하는 코스대로 여행하는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예를들어 여기서 추천한 하루 여행코스 중 '판자위안골동품시장->천단공원->다산쯔798예술구->조양극장->싼리툰' 요렇게 있는데요. 천단공원만 해도 다 둘러보는데 2시간은 넘게 걸리고, 다산쯔 798예술구만해도 모든 구역을 다 보려면 하루도 부족합니다. 그런데 이 책은 이걸 하루만에 다녀오는 코스라고 소개하고 있으니, 이 관광지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넓은 곳들인지 실제로 가보기 전까진 전혀 파악을 할수없었습니다. 심지어 앞에서 지적한대로 안내하고있는 교통조차도 현재의 중국상황과 다르니 이 책의 여행코스대로는 여행이 불가능했습니다.

 

여러 부분에서 많은 업데이트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관광지에 적힌 정보 및 저자분의 사족은 매우 재밌었고 해당 관광지를 이해하면서 다니는데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3점 드려요. 하지만 누군가 베이징을 간다고 쳤을때, 이 책을 추천드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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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베이징 - 최고의 베이징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Season 6 ’19~’20 프렌즈 Friends 3
전명윤.김영남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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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기준, 이 책은 대중교통부분에서 정말 많은 업데이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교통이나 다른부분에서 옛날에 쓰신 티가 너무나요. 하지만 각각의 관광지에 적힌 설명이나 사족은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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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25
김진 지음 / 이코믹스미디어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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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중학교 시절부터 바람의 나라를 봐왔네요. 

당시엔 너무 어려 마냥 변해가는 무휼과 이지를 그냥 원망하기만 했었고 

어떤부분은 잘 이해도 되지않아 한권한권 사모으면서도 ???? 하는 부분도 많았는데

20대 중반이 되어가면서 봐보니까 그들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바람의 나라가 물론 고구려의 역사나 그런 대외적인 부분들을 다룬것들도 많지만 

저는 사실 그런부분도 좋지만 역시 그 안에 나오는 인간적인 부분이 더더욱 와닿는게 많았네요. 

처음엔 자기아버지와 같은 길을 겉지 않겠다고 자기아들에겐 꿈과 눈물없는 나라를 주겠다고 

이상을 품던 왕이 세월이 가면 갈수록 현실에 부딛혀 멀어지는 이상에 점점 변하가는  

모습이라던가 하는 부분에서는 솔직히 저는 왕도 뭣도 아닌 평범한 서민(?)입니다만 나름대로

어릴적 꿈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있는 제 모습과도 어떤의미에선 조금 비슷하단 느낌도 받았구요. 

 

보통 다들 세류를 좋아하십니다만 저는 사실 이 만화에선 원비 이지가 가장 좋습니다. 

비록 그 행동은 결코 환영받지 못하는 것들입니다만 한 인간으로써 야심을 갖고 사랑에 흔들리고 

약해지기도 하고 그 반동으로 표독스러워지기도 하는 그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별로~그녀를 응원하는것은 아닙니다만 그 행동 하나하나와 말 하나하나엔 자꾸 눈이 가더라구요^^;

  

누구도 생각치 못했던 역사적인 사실에서 이런 인간관계를 생각해서 스토리를 짜낸 

김진님의 스토리 텔링 실력에는 참 감탄하기에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꼬박꼬박 책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중3때는 이 만화때문에 바람의나라 게임도 했었군요-_-;;한창;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최근 책 내시는거 사보면 그다지 달갑지가 않습니다. 

 

원래 김진님이 약간 불안정한 뎃셍이라고 느끼는 적은 좀 있었는데 그래도 그 스토리가 궁금하기에 계속 사봤습니다만...

보통 장편만화를 보면 그 나름대로 작화가 첫권은 어색할지라도 가면갈수록 나아가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경우가 많은데, 바람의 나라의 경우는 오히려 그 역이라는 느낌이 든달까요...... 

첫권이나 중반권 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탄탄한 작화라고 느꼈는데 후반부터 시작해서 최근권까지 오히려 점점 나빠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안그래도 옛날부터 자세히 읽어보지 않으면 어느캐릭터가 누가누군지 구분이 잘 안되었는데 

그게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더더더더더더 구별하기가 어려워지고...(전 가끔 언뜻보면 무휼과 운왕자가 구분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신기를 부리는 장면등도 너무 구분이 안되어서 당췌 이게 무슨그림인지 못알아 볼 경우가 있고.. 

어떤부분은 커다란 대갈치기(?) 로 두세페이지를 한꺼번에 채워버리는 경우도 있고... 

  

 

확실히 말하자면 작가님의 실력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제대로 그리시지 않는단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냥 날리는게 아니고 너무 날린단 느낌을 받았어요. 

제 아무리 스토리가 좋아도 이게 소설이 아닌 만화라는 점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작화의 성의도 좀 고려해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어머니가 바람의나라 드라마를 즐겨보시길래 원작도 괜찮다며 한번 권유해보았지만 

5권정도 보시더니 도저히 누가누군지 구분이 안되어서 못보겠다며 기브업하시더라구요..;  

사실 초반권도 그런정도의 느낌이었는데 가면갈수록 더 심해진단 느낌이 들어 좀 그렇습니다; 

 

드라마도 한번 되었겠다 이 만화를 몰랐던 많은 분들이 이 만화를 찾아볼려고 할텐데 

이런식이어서야 얼마나 더 많은 이에게 더더욱 넓게 어필을 할수 있을지.... 

물론 만화를 좀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이런게 뭐가 문제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만 만화를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좀더 알려볼 좋은 기회인데 놓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좀더 독자의 욕심을 부려서 말하자면...... 

좀만 더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ㅡㅡ; 솔직히..;; 

아직도 25권에서 헤메고 있고 아직도 중반이란 느낌인지라   솔직히 말하자면 좀 감질날때도 많습니다. 너무 안나와서 '그런말을 했었나?' 하는 부분도 너무 많습니다. 

23권 이후로는 어디 인터넷만화연재사이트에서 연재를 재개하신 모양인데... 

드라마로써 어느정도 잊어버렸던 독자들에게 재인식을 시켜주었을때에 좀더 팍팍 힘을 내셔서  

좀만 더 빨리 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 물론 아까도 말했지만 이건 좀 독자로써의 욕심일뿐이지만요. 

 

뒤에가서 나쁜소리만 한것 같아서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작가 김진님도 이미 만화가로썬 거장이신데 그림문제로 운운하는건 많이 실례라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이 만화의 팬이예요. 팬으로써 좀 섭한부분도 많기 때문에 약간 아쉬움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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