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최애 다산어린이문학
김다노 지음, 남수현 그림 / 다산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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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연작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성장하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와
순수함으로 버무려진 사랑이라는 감정이 담겼다
책 속 사계절 안의 인물들의 감정을 느끼며
독자의 감정 또한 꿈틀거리고 설렘이 찾아온다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파릇한 새봄 같은 이야기
추운 겨울이 지나고 다시 새봄에 피어나는 꽃이
유난히 화사하게 느껴지는 것은 다 의미가 있는 것이다
따뜻한 책을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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