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연작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성장하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와순수함으로 버무려진 사랑이라는 감정이 담겼다책 속 사계절 안의 인물들의 감정을 느끼며독자의 감정 또한 꿈틀거리고 설렘이 찾아온다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파릇한 새봄 같은 이야기추운 겨울이 지나고 다시 새봄에 피어나는 꽃이유난히 화사하게 느껴지는 것은 다 의미가 있는 것이다따뜻한 책을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