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책 진짜 흥미진진한데?! 너무 재밌어서 졸린데도 안 자고 계속 읽었다. 진짜 잠을 이긴 소설 흔치 않다.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이혼한 그녀, 레이첼. 직업까지 잃어버린 그녀의 유일한 낙은 기차에서 철로변 집들을 바라보며 자신이 꿈꾸던 가족의 삶을 상상하는 것.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그날 역시 술에 취해 기억을 잃는데, 하필 그날 자신이 항상 지켜보던 집의 여자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과연 그 살인은 누가 저지른 것인가?미스터리 추리물인 이 책의 구성은 꽤나 촘촘하고 짜임새 있다. 거기에 몰입감까지 뭐 하나 나무랄 것이 없다. 진짜 푹 빠져서 읽었다. 단점이 있다면 초반 몰입이 조금 힘들다는 것. (근데 이건 미국 소설들이 거의 다 그런 것 같다.) 그것만 빼면 진짜 최고의 책이다. 이 책 전 세계에서 1,500만 부 이상이 팔렸다는데 그 이유를 확실하게 알 것 같은 책.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