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에세이.처음엔 이 책에 적응하지 못했다. 책의 대상이 청소년들이다 보니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질문과 내가 가진 질문이 달라서 이 책은 20대나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냥저냥 읽어갔다.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 책은 마냥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이 아니란 걸 깨달았다. 글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고민에 대해 저자가 이야기하기 때문이다.11년 동안이나 공모전에 응모했지만 실패한 뒤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받은 저자. 저자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그녀의 포기하지 않음에, 그녀의 성공에 나도 모르게 감탄하며 존경하게 된다.그래, 이런 사람들이 성공해야지!많은 말에 공감하고 많은 말에 위로받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