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란 무엇일까? 과연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일까? 이런 질문에 여러 책들은 다양한 리더의 군상을 설명한다. 이 책 역시 그런 책들과 비슷한 책인줄 알았다. 하지만 조금은 다르다.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과거 리더들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저자가 군인 출신이라 전쟁과 관련된 이야기로 수많은 예들을 보여준다. 평소에 전쟁과 관련된 지식이 없었기에 새로운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어 좋았다.책을 읽고 있으면 아 이런 분들 덕에 우리나라가 독립해서 내가 지금 평화롭게 살고 있구나 깨닫게 된다. 진짜 세상엔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리더라고 해서 꼭 대표일 필요는 없다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이 맡은 바를 묵묵히 잘 해쳐나가는 사람 역시 뛰어난 리더라고 느끼게 되었다.지혜, 신뢰, 인, 용기, 엄이 무엇인지 묻고 마지막은 제목과 같이 내일의 리더가 될 우리에게 가져야 할 덕목을 설명한다. 책은 읽는 동안 멋진 어른에세 삶을 배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다.삶을 살아가며 필요한 다양한 지혜를 얻을 수 있어 좋았던 책. 이 책 만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