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적 맥베스
하야세 고 지음, 이희정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5월
평점 :
품절


P.229 빛은 어둠이고, 어둠은 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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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소설.

이 책은 정의를 어떻게 해야할까? 추리소설? 연애소설? 경제소설? 범죄소설? 모든 이야기를 다 담고 있다.

보통 이런 식으로 다 담고 있는 소설은 중구난방이어서 재미가 없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그 모든 이야기를 맥베스를 통해 엮어서 그런지 따라가기 쉽다.

정해진 운명이란 건 과연 존재할까?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기에 운명이 그렇게 흘러가는 것 아닐까?

이 책을 읽다보니 맥베스가 읽고 싶어졌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유일하게 낯선 작품이라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잊고 살다 이 책을 통해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다.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잊어서 책을 읽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그리고 심지어 책이 600페이지가 넘음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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