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읽다보니 총, 균, 쇠가 생각난다. 총, 균, 쇠 보다 쉬우면서 기후 이야기까지 포함된 책이라 생각하면 된다.기후가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한 문명의 흥망성쇠까지 책임진다는 사실은 역시 흥미롭다. 기후는 바이러스와도 연관이 있기에 기후에 따라 바이러스가 유행한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예전의 기후 변화는 막을 수 없었다. 하지만 현대의 기후 변화는 인간의 이기 덕분에 생긴 것이기에 우리가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요즘 많은 사람들이 기후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있고 환경을 보호하려고 하긴 하나 아직은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 다들 조금씩만 더 관심을 갖고 기후 변화에 대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어찌보면 어렵고 낯선 세계사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