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무녀 봄 : 청동방울편
레이먼드 조 지음, 김준호 그림 / 안타레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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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장르는 이름도 낯선 미스터리 오컬트 장편소설이다. 이 책 낯설지만 엄청 흥미롭다.

중학생인 봄이는 무당이다. 그것도 갑 중의 갑인 무당. 그렇기에 그녀의 사회성은 제로다. 천부인을 찾고자 학교를 들어간 봄은 아싸 탐정단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사건을 파헤져 나간다.

이 책은 오컬트 소설이지만 어찌보면 청소년 소설이다. 주인공들이 청소년인 것도 그렇고 사건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면 딱 청소년 소설 재질이다.

그렇기에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다. 장르가 특이하긴 했으나, 스토리도 탄탄하고 무엇보다 몰입감이 뛰어났다. 조금만 읽으려 했는데 뒷내용이 궁금해 책을 덮을 수가 없었다.

결말은 오컬트 소설이기에 다소 황당무개 했지만, 이게 또 이 책만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책이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앞으로 남은 2권은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그 사건으로 주인공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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