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번의 상상 - 부산 개금동에서 뉴욕 카네기홀까지
김지윤 지음 / 다산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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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 그것은 바로 인생의 실패와 고난이라는 건 절대적으로 실패라고만 단정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P.27 진정한 변화의 시작은 언제나 내 한계의 끝과맞닿아 있었다.

P.140 다른 사람을 돕는 행동이 결국 내 마음을 위로한다고 느낄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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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공자 논어에 실려있는 아주 유명한 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딱! 즐기는 사람이다.

나는 나름 다양한 분야의 여러권의 책을 많이 읽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지껏 저자만큼 즐기는 사람을 만나보진 못 했던 것 같다. 그녀의 성공은 그녀가 피아노를 너무 좋아하고 즐겼기에 이뤄낸 것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여러 어려움과 유혹이 있었지만 저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꿈이라는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남들이 보기엔 그리 큰 노력이 아닐 수 있지만 (그녀는 컨디션에 따라 피아노 연습 시간을 조절한다.) 왜인지 내 눈에는 그녀의 노력이 보였다.

어떤 부분에선 어린 나이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꾸준히 해온 저자가 너무 부럽기도 했지만 그것 조차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즐기며 일하는 사람의 성공 이야기를 옅볼 수 있어 나도 모르게 흐뭇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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