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13 모두가 살면서 좋은 열매를 맺으려고 애씁니다. 그렇게 익어가는 사람에게는 우아한 향기가 나거든요.------------------------------------------이런 마인드를 갖고 계신 선생님한테 수업을 받았으면 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었겠지? 책을 읽으면서 선생님인 저자의 마음이 너무 멋져서 그녀의 제자인 학생들이 부러웠다.이 책은 35년 초등학교 교사를 하던 저자의 학교에서의 일상을 담고 있다. 학생들은 엉뚱하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웃음짓게 만들기도 한다.책의 제목이 나의 어린 시인들인데 진짜 이렇게 딱 맞는 제목도 없는 것 같다. 책에 나오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이제 내 나이보다 많을테지만) 그 순수함이 너무 아름답다. 우리는 어릴적 다 이렇게 순수했을텐데 언제부터 순수함을 잃어버린 것일까? 우리는 모두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시선을 가지고 있었을 텐데 왜 이제는 왜 그러지 못할까?나도 순수한 어린이 시절이 있었지 !!잊고 있었던 초등학교의 추억이 떠올라 슬며시 웃게 만드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