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옳은가 - 궁극의 질문들, 우리의 방향이 되다
후안 엔리케스 지음, 이경식 옮김 / 세계사 / 2022년 4월
평점 :
품절


P.16 기술은 윤리를 바꾸어놓는다. 그러니 오늘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일이 내일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마라

P.139 사람은 자신이 믿고 싶지 않은 진실과 사실을 의심하도록 조건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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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책이 있었을까?

이 책은 윤리에 대해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에 대해 그게 진정 옳은 것이 맞냐고 되묻는다. 반전은 그 모든 물음에 대답할 수 없다는 것.

책을 읽는 내내 놀랐고 저자의 의견에 동의할 수 밖에 없음에 감탄했다. 지금 당신이 옳다고 믿는 것이 100년 뒤에도 옳은 일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가?

이 책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무시하고 저건 진짜 아니다라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과연 그게 옳은 생각이 맞는지 반문하게 한다. 멋있다.

옳음에 대해 생각하게 했던 멋있는 책!

진짜 출판사 말대로 정의란 무엇인가와 사피엔스에 버금가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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