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29 - 옆집의 유령 구스범스 29
R. L. 스타인 지음, 안경미 그림, 이원경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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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구스범스 29 옆집의 유령

작가 R.L.스타인

출판 고릴라박스


구스범스 스물아홉번째 이야기 옆집의 유령


표지만 봐도 아이들은 으시시시. 책 표지의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읽지 마시오! 라는 경고 문구까지 있으니 더욱 으시시해


하는 것 같아요.


해나는 6살 쌍둥이 동생을 둔 열두살 여자아이예요. 이번 방학에 캠프를 가지 못해 집에서 쌍둥이 동생들과 하루하루를


함께하고 있지요. 캠프에 보내주지 못해 부모님도 미안해 하지만 이미 못간 캠프인데 어쩌겠어요. 그래도 하루하루를


즐겁게 지내려고 하는 해나예요.


이야기는 화마에 휩싸인 해나의 꿈으로 시작해요. 꿈도 참 오싹하게도 꾸지요. 활활 타오르는 방에 갇힌 꿈을 꾸는건


섬뜩할 것 같아요. 꿈을 깨고 나서도 꽤 오랫동안 무서울 것 같기도 하구요.


옆집에 이사온지도 모르고 있던 대니라는 아이를 만나게 된 해나. 의문에 쌓이게 되요. 옆집에 이사왔는데 그것도 이사한지


꽤 되었는데도 해나가 모르고 있었다는게 말이 될까요?


어쨌든 해나도 그렇고 대니도 그렇고 서로의 옆집에 사는줄을 모르고 지내다 알게되었네요.


여기서 의문이 들었어요. 누가 유령일까? 해나일까? 대니일까? 과연 누가 유령일지 추측하며 읽게 되지요.


캠프에간 단짝 친구 제이니가 매일 편지를 써주기로 약속했지만 제이니의 편지는 오지 않아요. 해나는 제이니에게


편지를 재촉하는 편지를 쓰지요. 여기서 또 의문이 들지요. 제이니가 정말 편지를 쓰지 않은 것일까? 제이니의 편지를 누군가


가로채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도 들구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구스범스니까 자꾸 의심하게 되고 꼬고 꼬면서 읽게 되요. 그게 바로 구스범스를 읽는 매력이죠.


옆집의 유령. 과연 유령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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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 - 생활습관.공부습관.마음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자기경영 노트
이인희.강규형 지음, 전병준 그림 / 노란우산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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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

작가 이인희. 강규형

출판 노란우산


나야 나 하면 노래가 생각나죠.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핫한 노래라 많은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오를 것 같아요.


그렇죠. 내 인생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내가 제 1의 주인공이죠. 내 인생이 한편의 영화라고 한다면 내가 어떻게 연기하느냐에


따라서 영화의 장르나 작품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겠지요.


제목을 보자마자 이건 정말 딱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들이 담겨있겠구나 하고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예상이 맞았어요.


생활습관, 공부습관, 마음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자기경영 노트


8가지 이야기 진로계획, 꿈.비전, 긍정습관, 시간관리, 독서습관, 학습계획, 우정.사랑, 공부방법 너무나 유익한 내용이


엄마 마음에 쏙 들게 담겨있어요.


그렇지 않아도 아이랑 항상 실랑이 하던 문제들이 다 담겨있어서 많은 엄마들이 공감할거예요.


아직 무언가가 딱히 하고 싶은게 없는 아이는 학교에서 발표를 할 때 무척 난감해 해요. 꿈을 꾸고는 있지만 무어라고 딱집어


말할 수 없는 아이도 답답할거라고 생각해요. 천천히 꿈꿔도 좋을텐데 발표라는 압박감이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와 특히나 실랑이 하는 부분은 시간관리예요. 이 부분을 아이가 읽고 깨닫기는 하겠지만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이야기 하나하나 함께 읽고 실천노트를 작성해 보려고해요. 독서후 활동이 함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는 책이네요.


매일 반복되는 이야기였는데 엄마의 잔소리라고만 치부하지 않고 정말 중요한 것이었구나 깨닫길 너무나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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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 - 반구대 암각화가 들려주는 신석기 시대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9
김일옥 지음, 박재현 그림 / 개암나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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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

작가 김일옥

출판 개암나무


울주 대곡리에 반구대 암각화가 있다는 사실을 이 책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를 보고 알게되었어요.


1971년에 발견되었다고 하니 정말 오래 되었는데 모르고 있었네요.


신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것들에 행복해하고 어떤 고민거리가 있었을까요.


아무래도 먹고 사는 문제에 관심이 제일 컸던 것 같지요.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사냥에 투입되는 아이들은 그 순간이


오면 자신이 이제 어른이 됐다고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사냥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거나 빨리 자신의 손으로 무언가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것 같아요.


거북이 마을에 사는 길상이는 이제 다음번 고래잡이 배에 오를 예정이예요. 물가에 살던 거북이 마을 사람들은 고래잡이도


하고 가축도 기르며 생활했던 것 같아요. 새끼를 낳은 가축들은 어린 아이들이 한마리씩 도맡아 키우기도 하고 그 가축을


사냥의 재물로도 썼을 수 있겠네요.


반구대 암각화를 이야기로 만나게 되니 그 곳에가서 꼭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댐 건설로 물에 잠겨 점점 흐려져가는


반구대 암각화를 잘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구요. 그곳에 새겨진 그림들의 의미도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으면 해요. 무엇보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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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톨린과 고양이 부인 - 개정판 오톨린 시리즈
크리스 리들 지음, 송주은 옮김 / 예림당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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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톨린과 고양이 부인

작가 크리스 리들

출판 예림당


작가 크리스 리들의 오톨린과 고양이 부인. 오톨린이 주인공인 시리즈가 여러권 있는가 봅니다.


세계 각지를 여행다니는 부모님을 둔 오톨린은 부모님이 데려온 먼로 씨와 함께 후추통 같이 생겨 후추통 아파트라


불리는 곳에서 살고 있어요.


부모님은 여행중이시지만 집안일을 돌봐주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는 오톨린이죠.


먼로 씨는 머리 빗는 것과 비오는 날을 싫어하지만 오톨린은 먼로 씨의 머리 빗겨주는 걸 좋아해요. 먼로 씨의 머리를


빗질 하다보면 오톨린의 마음이 차분해지고 어려운 문제 푸는데도 도움이 되고 기발한 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된데요.


먼로 씨는 머리 빗는걸 너무나 싫어하지만 오톨린을 위해서 머리 빗는걸 참고 오톨린에게 빗을 건네주기도 해요.


오톨린의 취미는 외짝 신발들을 모으고 부모님들도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신기하 수집품들을 잔뜩 모아요. 온 가족의


취미가 무언가를 수집하는 것인가봐요.


먼로 씨와 생활중 강아지를 잃어버렸다는 전단지를 보게 되고 도난사건 기사를 접하게 되죠. 그리고 반려견 광고지도


발견하면서 뭔가 수상한 냄새를 맡아요.


반려견 센터에 찾아가 수상한 고양이 부인의 음모를 알게되고 오톨린은 먼로 씨를 강아지로 변장시켜 반려견 센터에


잠입시켜요. 그리고 세탁실에서 만난 곰도 우슐라 잰슨 스미스 부인으로 위장해서 반려견 센터에서 먼로 씨를 데려오지요.


오톨린과 먼로 씨 곰의 활약으로 수상한 고양이 부인을 경찰에 넘기고 잃어버렸던 강아지도 주인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도난당했던 금품들도 다시 주인을 찾아 돌아가지요.


오톨린의 부모님은 여행하는 곳마다 엽서를 보내주시는데요 이번에는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주셨어요.


그런데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알고 계시네요. 어떻게 다 알고 계시는건지 궁금해요. 부모님은 어떤 분들이실지도


만나보고 싶네요. 오톨린의 다른 이야기들도 재미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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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와 요물들의 노래 청소년 우수작품집 시리즈 3
김예솔 지음, 김완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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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와 요물들의 노래

작가 김예솔

출판 가문비어린이


가문비어린이 청소년 우수작품집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 찰스와 요물들의 노래


찰스와 요물들의 노래의 작가는 김예솔이라는 중학교 1학년생이예요. 해리포터 시리즈의 영향을 받아 이렇게 직접


글을 쓰기까지 했다니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김예솔 작가의 글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깊은 감명을 주어 꿈 꿀 수 있게 하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등장인물은 찰스를 비롯해 캐리티우스, 에이슨, 벨리에라, 로버트, 아이리스, 로지, 범피들, 잭, 카슨, 넬슨, 망고, 부르스,


아우구스투스, 카루츠 할아버지, 페드릭이 등장해요. 각각의 인물들의 특징과 역할이 잘 주어져 있는 듯 해요.


모험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된 찰스가 캐리티우스를 따라 다시 모험을 떠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요. 어머니에게 편지만


써놓고 찰스는 모험을 떠나죠.


범피들 때문에 곤경에 빠진 나이프족을 위해 요물들의 노래를 구해야하는 찰스죠. 캐리티우스와 함께 할거라 생각했지만


캐리티우스는 에이슨과 벨리에라를 도와야했기에 찰스는 말하는 지도와 카슨, 넬슨과 함께  요물들의 노래를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나요.


망각의 샘물을 마셔 기억을 잃기도 했던 넬슨은 부르스를 만나 다시 기억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아우구스투스 왕과


대결을 하기도 하고 요물들의 노래를 얻을 수 있는 씨앗을 구하기도 하죠.


찰스와 일행은 요물들의 노래를 구해 캐리티우스와 에이슨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 범피들을 물리치게 되요.


하지만 범피들과의 전쟁에서 벨리에라가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도 전해들어요.


모험에서 돌아온 찰스에게는 또하나 어머니의 죽음 소식이 있었어요. 이전부터 병을 앓고 있던 엄마는 찰스에게 유서를


남기고 돌아가셨데요.


찰스에게 너무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네요. 하지만 찰스의 모험은 계속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 모두 삶이라는 모험을 하고 무언가를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하며 살아가니까요. 찰스의 계속되는 모험 이야기를


또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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