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상의 기호들 - 주제로 배우는 어린이 교양 지식은 내 친구 12
유다정 지음, 이현진 그림 / 논장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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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상의 기호들

작가 유다정

출판 논장


지식은 내친구 주제로 배우는 어린이 교양


기호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세상에 이처럼 많은 기호가 있다는걸 새삼 느끼게 해주었어요


그림, 글자 모두 기호였네요.


기호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세계 여러 인구들이 있고 각각 사용하는 언어도 다르죠.


언젠가 그럼 수화는 세계 공통인가?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수화가 세계 공통어라면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는데 편리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었더랬어요


백화점이나 지하철, 박물관, 운동 경기장 등등 처음 가보는 곳에 가서 사람들에게 묻지 않고 화장실이나 매점 음식점을 찾을 수 있는 방법


바로 기호죠. 화장실 표시, 매점 표시, 음식점 표시, 계단 표시 등등 우리는 보기만 해도 어느 곳인지 알 수 있어요


그런 표시들이 없다면 어느 곳을 찾던지 사람들에게 계속 질문을 해댈 거예요


이렇게 기호는 우리 생활에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기호는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어떤 기호들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리고 이제는 사라진 기호들도 많았어요


인간은 기록의 욕구를 가지고 있나봐요. 그 옛날 옛적부터 벽에 기록을 하고 무언가를 표현하고자 했죠


그런 인간의 습성이 오늘날 많은 기호들을 만들어 낸 것 같아요


표지판은 당연히 기호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국기도 기호였구나 깨닫게 되었구요 문자도 마찬가지로요


기호의 범주를 너무 좁게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된 우리의 한글 자랑스럽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죠


초등학생의 교양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게 담겨있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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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아이앤북 문학나눔 17
박현숙 지음, 이상윤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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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작가 박현숙

출판 아이앤북


우리는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을 경험하고 싶지 않아도 겪어내야할 순간들이 다가올 때가 있어요


때가 되었을 때, 그 시간이 찾아온다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그것이 무언가에 의한 감당할 수 없이 아픈 상처일때는 원망의 마음이 커요


할머니가 폐암이 걸려 돌아가시기까지 오랜기간동안 겪어야했던 간접 흡연이 원인이었을 거라는 생각을 떨쳐낼 수는 없을 거예요


담배 연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도 피우는 사람은 끊기가 힘들고 층간소음 뿐 아니라 담배 연기 때문에


이웃간의 싸움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예요


아무리 담배가 기호식품이라고는 하지만, 피우는 사람의 권리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얘기도 있구요.


그렇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본인만을 위해 피우는 것은 옳은 일일까요.


사랑하는 사람까지 훔쳐가는 나쁜 담배를, 끊기 힘든 담배를 우리 아이들은 처음부터 접하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빠도 영대형도 이제 담배를 끊을 수 있는 결단을 내려야할 때예요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책을 통해 한없이 깊고 넓은 할머니의 내리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 아이들은 영소와 같은 일을 겪게 된다면 꼭 부모님, 선생님께 이야기 해야겠지요. 혼날까봐 맞을까봐 숨기다 보면


끝을 알 수 없는 잘못을 계속해서 저지를 수 있으니까요


할머니를 담배가 훔쳐갔다고 생각하는 영소는 절대 담배를 입에 대지도 않겠네요


흡연은 폐암으로 가는 지름길, 간접흡연으로 가족까지 위험하게 할 수 있는 좋지 않은 것이죠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담배를 멀리하길 바랄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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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라, 츄비박과 하늘을 나는 기차 튼튼한 나무 11
파트리시아 슈뢰더 지음, 에다 스키베 그림, 김희상 옮김 / 씨드북(주)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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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라, 츄비박과 하늘을 나는 기차 ; 발명가의 딸 틸라 1

작가 파트리시아 슈뢰더

출판 씨드북


틸라의 가출기 라고 해야할까요?


말괄량이 삐삐의 업그레이드 버젼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발명가 아빠를 둔 틸라는 정말정말 좋을 것 같은데


발명가 남편을 둔 틸라의 엄마는 불만이 많으시네요. 매일 매일 엄마와 아빠가 싸우는 모습을 보는 틸라는


가출을 해요. 다시는 엄마 아빠가 다투지 않고 화목한 가정이길 꿈꾸면서요.


기차를 타고 집을 나서는 틸라. 이 기차가 그냥 기차가 아니죠. 그렇죠. 틸라의 아빠는 발명가예요


발명가 아빠가 기차를 그냥 뒀을리가 없겠네요. 하늘을 날 수 있는 기차, 너무나도 특별한 기차예요


힘이 세지는 쿠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음료수, 돈을 만들어내는 동전, 투명인간이 될 수 있는 모자,


와 이것들이 정말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특별한 기차를 타고 찾아간 곳에서 만난 펠릭스와 메를레 남매와 함께 그 마을의 보육원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이야기예요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가 담겨있는 이야기들이라 아이들이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겠고


틸라의 모험심, 자립심, 불의에 맞서는 정의감,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는 내용이예요


읽어나갈수록 점점 흥미진진해 지는 이야기 덕분에 페이지가 언제 넘어갔는지 모를 정도였지요


틸라는 펠릭스, 메를레와 함께 보육원의 비밀을 풀고 보육원의 아이들을 구출해 내는 영웅이 되지만


틸라가 전면에 나서 있지 않고 마을 사람들이 문제를 스스로 풀어가는 방식의 이야기죠


펠릭스와 메를레 두 남매에게는 꿈과 같은 이야기고 틸라가 돌아가고 나면 꿈이었을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이


환상속 모험 이야기였어요


틸라의 다른 이야기들도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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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타는 길을 찾고 있어요
마르 파본 글, 마리아 히론 그림, 엄혜숙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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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타는 길을 찾고 있어요

작가 마르 파본

출판 풀과바람


'억압당하는 곳에서 살며, 그들에게 주어진 대로 살려고 하지 않는 세상의 모든 여자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예요


운명이라는 것이 있죠. 이 운명이라는 것을 믿고 주어진 대로만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운명을 개척하려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이 책은 여성 인권을 다루고 있어요. 태어나서 자신의 뜻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고 타인에 의해서 조종당해야하는 삶을


사는 나미타. 나미타는 하고 싶은게 있지만 부모, 가족 모두 나미타를 가만 두지 않네요


나미타가 살고 싶은 삶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너무 억압당하며 살다보니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살 수 있어요. 그것을 깨닫는 순간도 전 너무 불쌍하네요. 이전까지의 삶이 안쓰러워서요


가족조차 억압하고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권리를 제지하니까요


이전까지 쭉 그래왔다고 해서 계속해서 그렇게 살 수는 없어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인정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거예요.


인간은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는 존재가 아니예요. 스스로의 길을 걸어야겠죠. 그 길을 찾아가는 것은 자기 자신의 몫이죠


나미타는 책, 교육을 통해 나미타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지요


이제부터가 시작인 나미타의 길. 그 앞길이 빛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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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 - 심리학으로 읽는 가족의 속마음
오카다 다카시 지음, 박재현 옮김 / 더난출판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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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

작가 오카다 다카시

출판 더난출판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고 있었더라면, 우리 엄마 아빠가 이 책을 나를 낳기 전 키우기전에 읽었었더라면


나나 남동생의 현재 모습이 달라졌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이 공감하고 끄덕이게 하는 내용들이 담겨있는 책, 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


불편하진 않지만 차별은 좀 받고 자라서 그런가 첫째들이 겪은 슬픔, 아픔들이 뼈에 와서 사무치는 듯한 느낌에


공감이 되는 글이었어요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공감할 수 있는 책이예요


저는 아이가 남자 아이 하나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이 아이의 성품, 성격, 기질 들이 다 나로인하여 얼마든지


더 좋아질 수 잇고 사고의 폭도 넓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더 더 더 잘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계기였어요


가족은 사회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데 그 가족이라는 사회 안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죠


가장 처음 만나는 세상의 타인들. 타인이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끈끈하게 서로가 서로를 이어주고 있는 사람들인데


아끼고 보듬고 이끌어주어야 하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가 되기도 하는 많은 경우들이 있네요


부모님은 가끔 얘기하시죠. 우리 죽고나면 세상에 너네 둘이 남는데 우애있게 잘 지내야하지 않겠냐고요.


남아있는 자식들이 서로를 돌보며 잘 지낼 수 있는 것, 그 숙제는 부모가 해야한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부모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많이 좌지우지되는 것 같았어요


외동인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할 때 타인이 느껴지기에 '쟤는 외동이라 저래' 라는 얘기를 듣기 싫을 때도 있고


또 다르게 생각하면 쟤는 외동이니까 좀 이해해 줄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어요


어찌됐든 어떤 계기를 갖기 전에 중요한 것은 부모의 역할이라는 점.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점을 느꼈지요 


가족의 속마음을 심리학으로 읽는 책인데 제가 읽어 본 결과 예비 부모들이 꼭 읽었음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동생에게 이 책을 꼭 권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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