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소가 온다 - 광고는 죽었다
세스 고딘 지음, 이주형 외 옮김 / 재인 / 200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광고는 죽었다?

 


 
 


당신이 생각하는 Purple Cow?

 

"마케팅이 곧 제품이고, 제품이 곧 마케팅이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마케팅의 시작은 제품을 태어나기전 구상, 기획때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는것이 맞는 말인것 같다. 그가 생각하는 Purple Cow는 정말 쉽지 않은것 같다. "리마커블한 제품을 창조하고 그런 제품을 열망하는 소수를 공략하라." 그가 말하는것은 진리처럼 느껴지지만 내가 과연 그런 리마커블한것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

 

우리는 보랏빛 소를 바라보면 굉장한 반응이 일어날것 같다. 전국민적으로 술렁이고 누구나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러나 또다른 보랏빛 소가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다른 것에 대해 열광하고 식어버린다.

 

하루아침에 딱 튀어나오는 보랏빛 소는 없을것이다. 그사람이 흰소를 보랏빛 소로 만들기 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실패를 했을까 생각하면 가슴 저 밑에서 부터 먼가가 솟아 오르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

 

 

 

3월의 설레이는 봄향기를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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