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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Zone 잉글리시 존 문장 2 (스프링) ㅣ 아이즐북스 말문트기 시리즈 3
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 지음, 리처드 패니어 감수 / 아이즐북스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우리집을 영어 유치원으로 만들자라는 프로젝트에 돌입했답니다. 첫번째 존단어를 만나고 두번째 존문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존단어도 아이가 즐겁게 영어 공부를 했는데 이번에 존문장으로 나도모르게 영어문장이 솔솔 나올것을 기대합니다.
커다란 플래쉬 카드가 더욱 마음에 듭니다. English Zone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중에서 공간별로 나누어서 그와 관련된 문장을 사용하도록 해었다는 점입니다. English Zone 잉글리시 존 문장 2에서는 거실, 부엌, 서재 그밖에 감정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카드를 보면서 문장만 읽어주고 한번더 아이와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려고 맘즈토킹에 있는 대화를 아이에게 계속 시도합니다. 반복해서 물어보니 따라할려고 하는 조짐이 보입니다. 요즘 아이에게 영어문장을 많이 하는 부분은 부엌에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It's time for breakfast. It’s time for lunch. It’s time for dinner. Set the table. Clear the table. Open the fridge. Close the fridge. Give me some water. Orange juice, please. I want some milk. I need a spoon. I need chopsticks등 이문장들을 계속 반복저으로 말하고 있다. 배운내용을 하나하나 복습하면서 사과나무의 사과에다가 색칠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이렇게 아이들과 영어를 집에서 쉽고 즐겁게 접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아이도 이제 영어에 관심이 가지고 꾸준히 하려고해서 한동안 우리집은 영어유치원이 되고 남편과 저는 선생님이 될것같습니다.
유쾌한 존문장 시리즈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