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날개
크리스틴 리슨 지음, 윤희선 옮김 / 세상모든책 / 2008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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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너무나도 아름다운 책을 만났습니다.

천사의 날개라는 제목으로 아름다운 백조와 생쥐들의 사진이 담겨있는 책은 반짝이로 인해 더더욱 아름답게 느껴 졌습니다.

 

데이지와 샘이라는 꼬마 생쥐 두마리가 길은 잃은 천사를 만나 그들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과 여러운 상황에 놓여있을때 힘들어 하는 이들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예쁜 마음을 알게 해줍니다.

 

우리아이들이 남을 도와준다는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를 깨닿게 해주었구요. 평소에 쥐를 해로운 동물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의 고정관념을 깨어준것 같아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아이에게는 좋은 친구가 생긴것 같습니다. 착한 꼬마생쥐 데이지와 샘입니다.

 

오늘밤 우리아이도 꿈속에서 아름다운 천사를 만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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