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왕의 사생아로 본인도 그렇지만 다들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것에 익숙한데 남주1의 이유모를 집착에 놀라고 타국의 얌전하던 남주2도 돌아버려서 어떤 전개가 될지 궁금했는데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