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NCS 지역농협 6급 통합 기본서 인적성 및 직무능력평가 - NCS 및 농협 이론 + 실전모의고사 6회분수록ㅣ지역농협·지역축협·품목농협·품목축협 대비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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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해커스 NCS 지역농협 6급 통합 기본서 인적성 및 직무능력평가
해커스 NCS 지역농협 6급 통합 기본서 인적성 및 직무능력평가
저자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
출판
해커스공기업
발매
2022.03.31.



오늘은 공무원이나 공기업 관련 참고서를 출간하기로 유명한 해커스에서

최근에 따끈따근해서 손이 익어버릴 듯한 새로운 책이 있다고 해서 뜯어보도록 하겠다.

감상



먼저 농협이라는 게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단어이므로 큰 무리가 없이 대충은 우리가 알 수가 있다.

하지만 농협애 관련된 개념인 농토피아, 6차 산업, 팜스테이 등과 같이 일반인이라면 이것은 뭐지하거나 저게 신조어인줄 알 수 있을 수 있지만 농협을 입사하려는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상식이 될 수 있게 앞부분에 배치해 놓았다.

앞부분에 대한 배치가 수험생들에게는 있어서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일반인이 이 교재를 보면 학습플랜 - 농협 알아보기 - 채용알기 - 합격 가이드 - 상식 정리 - 채용관련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식의 정리 부분은 초반에 배치하는 것보다는 모의고사가 끝나는 부분에 쉬어가는 느낌의 코스로 하여 배치하는 것이 조금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부분은 역시 개념서구나, 기본서구나, 같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없는 거 같은 느낌에 들면서 출제경향 나오고 개념 나오고 문제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특별함을 느끼기에는 부족했었다. 파트가 끝나는 부분마다 홍보를 하는 것을 이해를 가지만 파트가 끝나는 모든 부분에 광고가 되어 있으니 솔직히 책이 짜증나게 느껴질 정도의 반복이 이 책의 평을 깍아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홍보는 어쩔 수 없지만 홍보를 과하면 독이 된다는 말의 예가 바로 이 책이지 않을까 한다.




부록으로 실전모의고사집이나 해설집에서는 평범함과 함께 이 교재이면 나쁘지 않다라는 믿음을 갖게 만든다.

평점 및 추천대상

출처 입력

이 책은 한 마디로 평을 하자면 기본에 충실한 매우 특별함을 바랄 수 없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이라고 평하고 싶다. 10점 만점에 8점으로 교재로써는 무난하나 기본서에 기본서 이상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을 바보같은 일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해커스 NCS 지역농협 6급 통합 기본서 인적성 및 직무능력평가
해커스 NCS 지역농협 6급 통합 기본서 인적성 및 직무능력평가
저자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
출판
해커스공기업
발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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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세계 대전
산제이 굽타 지음, 박은영 옮김, 이재갑 감수 / 타인의사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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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타인의 사유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사태를 겪기 전과 후로 시대가 분리된다는 말을 웃어 넘길 듯한 농담처럼 말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늘의 이 책은 그것을 기자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이 책은 독특하게 표지에 문구 하나가 있는데 그 문구가 가장 인상이 깊었으며 코로나19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책이 우리에게 던진다. 

" 인류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기에 이 위기를 헤쳐나가려면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p27 中에서-

코로나19 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부 파트로 넘어가서 비상, 인류에게 심각한 문제 발생이라는 제목을 보고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성을 각각의 소제목을 분류하여 이야기하면서 부를 마무리하려고 할 때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속설과 진실 10가지에 대해 소개되어 있다. 물론, 기자의 이야기가 아닌 과학적 증거를 통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기자의 시점에서 코로나19라는 소재를 통해 투영시켜 보여주는 것이 독자에게 있어서는 책을 통한 안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주게 된다, 특히 코로나19를 단순히 과학적인 측면으로만, 또 민간적인 측면이 아닌 모두의 시선을 보여주면서 코로나19에 대해 중립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표지가 제목이랑 어울리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느낌을 받았다.


전염병이 지구를 강타하는 것을 좋았으나 느낌이 이런 느낌의 두꺼운 책보다는 시사, 잡지에서나 쓴 법한 디자인의 구성이어서 코로나19 세계 대전 밑에 있는 문구를 빠져 있는 것이 조금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 책에 대한 감상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평점 및 추천대상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다. 이 책의 표지가 살짝의 아쉬움과 코로나19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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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 미디어워치 세계 자유·보수의 소리 총서 4
조너선 맨소프 지음, 김동규 옮김 / 미디어워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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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미디어워치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우리는 중국을 단순히 공산당이 지배하는 국가라고 또 한족이 주류인 국가라고, 흔히들 이야기를 말을 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미중의 무역분쟁에 따른 경제적인 혼란, 더 나아가 지금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국이다. 그런 중국이 캐나다에 침투하였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며 우리에게 강력한 호소를 보여주는 책이 있다





저자은 외교,정치, 역사에 관해 저술한 책이 3권 정도 있으며 이 저자분의 책을 모두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이번 기회에 한번 책을 파헤쳐보려고 한다.

이 책은 심오한 근대 말기부터 현대에 이어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각각의 챕터들이  중국과 캐나다의 만남에서  중국 공산당이 캐나다에 침투한 과정까지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한 가지의 단점이 있다면, 역사나 정치에 관련한 책을 각각 최소 2권싹 읽어보지 못했다면 1~3번 정도 읽는 것으로는 이해를 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층 심오하게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나 이 둘의 입장을 보여주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 호주의 사례를 인용하여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는 서양과 마찬가지로 선교사를 파견하여 동양과는 교류를 하면서 진행된다고 이야기하며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캐나다는 아직까지도 선교사를 파견하여 보는 관점을 벗어나지 못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중국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이 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이 책은 10점 만점에 8점을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심오한 국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캐나다와 중국에 관한 관계에 대한 책을 찾으신다면 한번 정도는 나쁘지 않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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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토플 기출 보카 TOEFL Vocabulary - 최신 기출 완벽 반영한 토플 과목별 전문 어휘집
류형진.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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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시원스쿨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영어하면 시원스쿨, 단어장도 좋아 라고 아주 간단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시원스쿨이 영어의 강자일까요? 단어장도 좋은 것이 왜 그럴까요를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단어장은 기본단어 - 예문의 형식이 매우 일반적입니다. 여기서 시원스쿨 노력 한스푼이 들어 있습니다. 바로 최근 5년동안의 출제빈도를 가지고 두어 더욱 효율적인 단어암기를 도와주게 됩니다. 보통은 출제빈도를 잘 삽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를 보고 많이 출제되었으니 많이 봐야지 하면서 이렇게 독자에게 길잡이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예문도 그냥 삽입한 것이 아닌 실제 시험에서 가장 많이 쓰는 뜻으로 토플의 지문을 반영한 예문이란 것이죠, 단어장으로 단어 공부하고 토플 지문을 간단히 맛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만 있지 않고 표의어하고 뜻이 비슷한 유의어도 그냥 넣지 않습니다. 실제로 토플에서 기출한 유의어를 집어넣었습니다. 


기출파생어, 기출이 되었던 영단어 조합, 출제 포인트까지 꿀이 계속 떨어질 정도로 사용자들이 넓게 포섭해 이거 하나면 충분할 정도로 학습자를 생각했습니다. 단어 복습을 단어장에서는 차이를 크게 보이게 만들기에는 힘듭니다. 하지만 시험에 자주 나오는 내용에 대한 지문이 한국어든 영어든 으로 소개시켜준다면 매우 달라집니다. 

특히 중요한 한국어에 영단어도 표시하여 좋았습니다. 하지만 살짝 아쉬운 점이 있었더라면 한국어판하고 영어판 하고 같이 삽입해놓았다면 좀더 완벽한 단어장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바람이 있게 되었습니다. 



단어를 외우기 시작하면 맨 처음에 하루차 이틀차 이런식으로 그냥 디자인이 아무런 단어도 소개되어 있는 단어장을 많치 않았습니다. 이거는 첫장도 그냥 못 버립니다. 그정도로 잘 되어 있습니다.

말하고 쓰는 파트는 실제로 영단어 다음에 문제들이 있어서 복습에 용이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좋았던 단어장이라고 종합적인 평을 내릴 수 있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토플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적극추천하는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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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DELF B2 - 국내 최초 新유형 반영, 프랑스어 능력시험 대비 한 권으로 끝내는 DELF
정일영 지음, Meure Eloise.Morgane Reclus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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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시원스쿨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우리가 외국어학습하면, 영어하면 시원스쿨이라는 단어를 부터 생각나는 시원스쿨에서 프랑스어 관련해서 따끈따근한 새로운 교재를 출판하였습니다. 한권 으로 끝내는 프랑스어능력시험 B2에 대해 출판을 하였습니다. 








먼저 책의 표지를 보게 된다면 신유 형을 최다 수록했다고 나와 있으며 가장 효과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문구는 현직 채점관이 집필하고 직강했다는 점이 이 책을 집게 만드는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이교재는 실전 중심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먼저 본문을 들어가기 전 어휘 정리를 해주고 본문을 준다음에 바로 해설을 문장단위로 해설이 되어 있어서 학습자가 학습하기가 편한 구조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운을 받기만 하면 언제든지를 그 파일을 열어 볼 수 있는 환경이라면 학습이 힘들지 않은 구조리며 책의 여백공간이 많은 편에 속해서 필기를 하시면서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교재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가격면에서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이 정도 가격대라면 나쁘지 않는 교재의 구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교재도 역시 단점이 있었습니다. 구문분석, 즉 구문에 대한 설명이 부재하고 해석이 많이 되어 있어서 심층적 학습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그닥.. 추천드리기는 어려운 교재이며 초기의 개념학습을 위해 이 교재를 통해서 하시겠다는 분들에게도 그닥 좋지 않습니다. 문제풀이 중심으로 되어 있어서 개념보다는 문제의 양이 조금 많아서 문제풀이를 위주로 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는 교재라고 판단을 하겠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이 교재는 프랑스어능력시험 B2를 준비하시고 있다면 문제풀이용으로 이 교재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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