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농협이라는 게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단어이므로 큰 무리가 없이 대충은 우리가 알 수가 있다.
하지만 농협애 관련된 개념인 농토피아, 6차 산업, 팜스테이 등과 같이 일반인이라면 이것은 뭐지하거나 저게 신조어인줄 알 수 있을 수 있지만 농협을 입사하려는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상식이 될 수 있게 앞부분에 배치해 놓았다.
앞부분에 대한 배치가 수험생들에게는 있어서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일반인이 이 교재를 보면 학습플랜 - 농협 알아보기 - 채용알기 - 합격 가이드 - 상식 정리 - 채용관련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식의 정리 부분은 초반에 배치하는 것보다는 모의고사가 끝나는 부분에 쉬어가는 느낌의 코스로 하여 배치하는 것이 조금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부분은 역시 개념서구나, 기본서구나, 같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없는 거 같은 느낌에 들면서 출제경향 나오고 개념 나오고 문제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특별함을 느끼기에는 부족했었다. 파트가 끝나는 부분마다 홍보를 하는 것을 이해를 가지만 파트가 끝나는 모든 부분에 광고가 되어 있으니 솔직히 책이 짜증나게 느껴질 정도의 반복이 이 책의 평을 깍아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홍보는 어쩔 수 없지만 홍보를 과하면 독이 된다는 말의 예가 바로 이 책이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