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 거장의 클래식 1
바이셴융 지음, 김택규 옮김 / 글항아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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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왕국에는 밤만 있고 낮은 없었다. 날이 새면 우리 왕국은 자취를 감췄다. 그곳은 비합법적인 나라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부도 없고 헌법도 없었으며 승인되지도 못하고 존중받지도 못했다. 가진 것이라고는 오합지졸인 한 무리의 국민뿐이었다.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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