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과도 같은 것.<함박꽃도 감나무 그늘 밑에 있으면 영원히 꽃이 피지 않는다> p.41
인생이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과도 같은 것.
<함박꽃도 감나무 그늘 밑에 있으면 영원히 꽃이 피지 않는다> p.41
'종종 걷잡을 수 없는 나만의 외로움에 둘러싸여 곧장 주변을 돌아보고 주위를 둘러보아도 단지 보이는 것은 웬 낯선 사람들의 조롱 섞인 어조와 다소 냉소적인 반응뿐...(중략)...자고로 인생이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과도 같은 것, 모름지기 자기 자신을 거울삼아 등불 같은 삶을 살지어다. p. 42'
꿈은 결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녔다.<함박꽃도 감나무 그늘 밑에 있으면 영원히 꽃이 피지 않는다> p.149
꿈은 결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녔다.
<함박꽃도 감나무 그늘 밑에 있으면 영원히 꽃이 피지 않는다> p.149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고 올바른 길인지, 각자 저마다 서 있는 곳에서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볼 일이다.p.149)
'知之者는 不如好之者요, 好之者는 不如樂之者니라. '라는 말이 있다.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즐기는 사람이 낫다는 뜻을 가진 말이다. 글을 쓸 때 가장 행복하다던 작가, 무엇에 능한 사람이라고 해도 그 무엇을 즐기는 사람은 절대 이길 수가 없다고 했으니, 앞으로 이길 일만 남은 것 같다. 다음 책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