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해보기 테일즈런너 직업체험 1
아리스토 글.그림 / 아르볼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처음 애들은 이미 게임으로 알고 있는 이 캐릭터에 금새 친숙함을 느꼈다.

책을 펼쳐보기에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됨..(게임과 정보는 이젠 불가분 인가 싶다.)

병원에서 일하는 직업하면 단순한 의사,간호사로 대표하지만 이 책에선 참 많은 직업이

나온다.. 병원 코디네이터, 기록사,임상 치료사등.등..

자세한 설명과 막연히 알고 있는 좋은 직업이 아닌 직업이 실제로 있을 때

어려운 부분과 책임까지 알 수 있도록 한 첨부 내용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자뭇 진지하게 직업을 생각하게 하고 있다.

내용의 개연성이야 게임 스토리가 그렇듯 이해력이 떨어지지만 뭐 어떠랴

아이들이 게임속에서 자신의 직업을 간접적으로 매우 자세히

알게 되는 건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2편, 법원에서의 직업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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