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자리를 찾아가는 가슴 먹먹하고 슬픈 이야기나와 너의 삶들...나의 자리는 지금 어떠한가? 생각해보게 하며꿈꾸는 삶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하루하루걸어야가야지.좋아하는 고정순작가와 나에겐 첫 만남인 김소희작가의삶을 들여다 본것 같아요~계속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싶고 응원합니다!!!
떨어져 있어도가까운 마음으로그리움 담아 전하는 글덕분에 고맙고 사랑해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네게 말하곤 했지만정작 연락이 없으면 초조하고 불안하다.그러다 문득 전화로 네 목소리를 듣거나 편지를 받으면내 마음은 금방 이슬 맺힌 풀잎이 돼.서로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이들끼리오랜만에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일은 평범하지만 놀라운 행복이야. - P28
펀딩을 해서 만나는 책이라 새롭네요.기대되고...책이 손에 오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