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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최경선 지음 / 성안당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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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
4차 산업혁명 시대, 당신은 얼마나 준비된 부모입니까?
지금 부모에게 필요한 건 새로운 교육관입니다!

 

 

 

 

 

 

 

 

 

 

 

 

 

 

이번 주에는 성안당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이라는 책 한 권을 읽어보았는데요.
이 책은 유럽의 한가운데서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다 책이 개정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 우리 아이들에게!
그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인 저희들에게 맞게! 새로운 교육관을 담아내고 있었어요.

 

 

 

 

 

 

 

 

 

 

 

 

 

 

 

육아에 대해 움켜진 욕심의 손을 펴면 육아의 즐거움이란 선물을 준다고 이야기하는 저자 최경선 님!
엄마의 감정 리더십, 스칸디식 교육법의 책을 내신 저자 이 시기도 하고 유치원 원장님이시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유치원을 드림센터를 운영하시며 여러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만나보고 이야기해주시니
현실의 저와 닮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많이 담아내고 있는 책이다 싶더라고요.

 

 

 

 

 

 

 

 

 

 

 

 

 

 

 

 

이 책의 저자는 직접 유럽 여러 나라를 방문해 그 나라의 교육 현실을 취재했다고 해요~
북유럽을 대표하는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의 유치원과 학교,
서유럽을 대표하는 프랑스, 영국, 독일 등의 유치원과 학교,
우리나라의 전통 교육방식도 잘 서술해 놓으셨어요.

 

 

 

 

 

 

 

 

 

 

 

책은 크게 1부 위기를 맞은 육아, 유럽에서 지혜의 한 토막을 얻다.
2부 경쟁을 넘어 미래를 걷는 유럽 교육 현장
3부 아름다운 에코맘의 혁명, 내 아이를 뜨겁게 끌어안다.
3가지 챕터로 나뉘어 이야기하고 도와주세요 코너까지 들어가 궁금증까지 풀어주고 있었어요.

 

 

 

 

 

 

 

 

많은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정보죠~ 북유럽의 엄마들은 아이를 어떻게 교육하는가?
북유럽은 아이와 몸으로 부대끼며 자연에서 놀고, 부모가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였는데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교육이 아닌, 실질적이고 필요한 교육, 그리고 그 나이 때에 필요한 교육만 시킨다.
아주 특별히 거창한 교육을 하는 건 아니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나 싶어요.
또, 서유럽의 육아법은 오래된 전통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북유럽보다는 다소 단호하고 엄격하다고 해요~
개인주의를 중심으로 하면서 공동체에서 한 사람의 몫을 제대로 해내기 위한 협동심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요.

유럽의 교육 방식은 우리가 그렇게 말로만 강조하던 인성교육, 전인교육,
그리고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교육을 실행하고 있고
엄마에게만 육아와 교육이 집중돼 있지 않고 가장과 유치원, 지역사회가 각각 시스템이 잘 나뉘어 있다고 해요!

 

 

 

 

 

 

 

 

 

 

 

 

 

 

주입식 교육과 입시 교육을 받았던 에코맘들이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전인 교육, 감성 교육을 시켜야 하는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배우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을 자녀에게 알려줘야 하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현재 우리를 부르는 에코맘이라는 단어 아시나요?
전 이 책에서 처음 봤는데~ 이 부분이 딱! 요즘 내 상황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었어요!

 

 

 

 

 

 

 

 

 

 

 

 

 

책에서 유럽의 아이들, 우리 아이들의 사진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들이 자주 보이는데
이 사진들을 보면서도 내가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게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줘요!
놀이는 무언가 거창한 게 아니라도 좋다! 마음껏 즐겁게 놀아주자!라는 걸 말이죠.

 

 

 

 

 

 

 

 

 

 

 

 

또 우리나라 전통 육아 법인 포대기의 좋은 점! 밥상머리 교육 등
유럽뿐만 아닌 우리나라 전통의 좋은 점들도 나오고
발달기, 학령전기의 정보도 들어있어 적기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책을 읽다 보면 중간중간 원장님, 도와주세요!라는 코너가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이 부분도 놓치기 아까웠어요!

특히, 아이에게 저도 모르게 악담을 하게 돼요.라는 질문을 보고 저는 더 깊게 봤어요~
저도 모르게 가끔 그러다 맴매한다~ 식으로 협박하던 제가 보였거든요 ㅠㅠ
원장님은 아이에게 예절과 배려를 가르치려면 먼저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이야기해주셨는데
그 시작은 바로 아이의 호칭을 '야', '이놈의 쒜끼'라고 부르는 것에서 사랑하는 아이의 이름으로 바꿔주라 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제가 화가 나면 아이의 성까지 붙여가며 윽박지르듯이 부르곤 했는데 저부터 바뀌어야겠더라고요.

 

 

 

 

 

 

 

 

 

 

 

 

 

 

 

이 책은 북유럽 자녀교육의 비밀!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우리가 알고 있고, 익히 들었던 것들을 이야기로 풀며 실천하라고 독려해주고 있어요.
왜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하는지부터 하나하나 알려줍니다.

 조기교육이 중요하다고 하죠~
이 책을 읽고 보니 진정한 조기교육은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해
예절을 알려주고, 자연을 벗 삼아 뛰놀게 하고,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책임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독박 육아라 힘들다 불평만 하고, 다른 사람들 따라 하느라 바쁘기만 했지
실제 내 아이의 눈을 봐주며 안아주는 시간은 많지 않았던 요즘,
저에게 천천히 아이를 눈을 바라보며 시간을 가져도 괜찮다!라고 말해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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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기의 기적 - 아동문학가 임영주 박사의 책으로 키우는 똑똑한 육아법
임영주 지음 / 노란우산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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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어릴 때는 관심도 없던 책들이.. 임신하면서부터 관심이 많아지면서,
5년 전 첫째 찡이 70일경부터 시작된 책육아!

5년간의 책육아 기간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또 둘째를 키우며 다른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혼자 막연히 시작한 책육아이기에 답답함에 육아서를 뒤적이곤 했는데요~
오늘 저의 많은 고민들을 훅~ 털어줄 임영주 교수님의 책 읽어주기의 기적을 소개해드려요.

 

 

 

 

 

 

 

 

 

 

 

 

저자 임영주 교수님은 아동문학가이자, 부모교육 전문가로 책으로 하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분인데요~
매스컴에도 종~ 종 나오시기도 하고, 유아교육과 아동문학을 공부하시기도 하셨고,
 저희 집에 개인 소장 중인 다양한 아동서적들을 펴내시기도 하고, 부모교육 특강도 하고 계신 분으로
믿고 보셔도 좋을 책육아 길잡이 책이라고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

 

 

 

 

 

 

 

 

 

 

 

 

 

 

하루 10분만 읽어주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책 읽기가 아이에게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부모는 없죠!
책 읽기는 학습능력은 물론이고, 인성과 사회성까지 길러주는 최고의 교육법이다.
부모들은 아이가 한 살 이라도 어릴 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고심한다.라고
책에서 다양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데요~

저 역시 책 읽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알지만 하루가 다르게 크며
할 일이 많아지는 아이들에게 습관처럼 책 읽히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나아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점검하기 위해 책을 꼼꼼히 살펴보았어요.







 

 

 

 

 

 

 

 

 

 

 

 

내용은 크게 다섯 파트로 나뉘어 있어요.

1. 왜 책 읽어주기인가
2. 책 읽어주기가 가져올 기적
3, 책 읽어주기 실천법
4, 베드타임 책 읽어주기의 힘
5. 아빠가 읽어주면 아이가 변한다

 

 

 

 

 

 

 

 

 

 

단락마다 끝이 날 때 고민을 해결해주는 도서들도 추천해주고 있어 좋아요^^
노란우산 출판사 책이라 노란우산 책들이 많은 거 아닌가 했는데,
직접 목록을 하나하나 보니 꼭 그렇지도 않죠 ㅋㅋㅋ


그럼 책을 살펴볼까요 ^-^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단순히 많이 읽어줘야 한다! 많은 시간 읽어줘야 한다! 권장도서를 읽혀야 한다!에서 벗어나
엄마 스스로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찾아나가는 것에서부터 책을 보는 시각을 달리해보아요.






 

 

 

 

 

 

 

 

 

 

엄마들은 아이가 어느 정도 혼자 읽을 수 있게 되면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는 걸로 오해하고,
한글을 떼는 순간부터 혼자서도 잘 읽고 볼 수 있다고 흔히들 착각을 한다고 해요!

아직 인지능력이 체계적으로 잡혀있지 않은 아이들은 적어도 초등 3학년까지는 읽어줘야 한다고 해요.
이해하지 못하고 책을 읽는 것은 완전한 독서로부터 아이를 멀어지게 한다고 하니 기억해두세요!
아이의 듣기 능력이 충분히 발달해야 그 바탕으로 읽기 능력이 올라가요.







 

 

 

 

 

 

 

 

 

 

 

 

책 읽어주기로 훈육, 양육의 고민을 덜 수도 있어요.
훈육은 영유아 엄마들의 공통된 고민이죠,
자녀 양육의 근본적인 목적은 자립!
순간순간 아이의 행동에 관한 생활동화 그림책을 보며 아이 스스로 느끼게 해주세요.








 

 

 

 

 

 

 

 

 

 

 

 

 

어릴 때부터 책을 읽어주었던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그래프도 나와 있어요
책을 읽었던 아이들의 발달이 고르다는 게 알 수 있어요.






 

 

 

 

 

 

 

 

 

 

 

 






책 읽어주기는 두뇌 발달, 언어발달, 듣기 능력 향상, 정서 안정,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
다큐형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해요!

저는, 사실 책을 읽으며 다큐형 인간을 처음 알았는데~ 이걸 보니 더욱 꾸준히 책을 읽어줘야겠다 싶어요.







 

 

 

 

 

 

 

 

 

 

 

 

책을 어떻게 읽어줄까? 동화 구연과 책 읽어주기는 다르다.
동화구연가처럼 읽으려다 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부담스럽고 즐겁지가 않아지는 책 읽어주기!
동화 구연처럼 기교를 넣어 읽다 보면 아이들은 다소 과장된 몸짓이나 목소리에만 신경 써 책에 집중을 못한다 해요.

생각해보니... 찡이가 제 목소리만 신경 써 책에 집중하라고 혼낸 경험이 있는데...
진작 책 읽어주기의 기적을 읽었더라면 책 읽어주는 방법부터 바꿨을 텐데 하며,
또 아쉬움을 가득 내려놓았다죠!









 

 

 

 

 

 

 

 

 

 

 

부모들이 책을 읽어줄 때 운문을 많이 놓친다고 하니
동시나 동요를 읽어주어 동시나 노랫말도 멋진 읽기 소재가 된다는 걸 알려주세요!
저도, 잠자고 있던 임영주 교수님의 동시 책들을 오랜만에 꺼냈답니다^^







 

 

 

 

 

 

 

 

 

 

 

베드타임 책 읽어주기는 아이에게 충만한 행복감을 안겨줄 수 있고, 정서와 인지발달을 촉진시킨다고 하는데요~
잠자기 전 책을 읽어주면 책 내용이 빠르게 흡수되고, 행복하고 평온한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수면의 질도 높아진다고 해요.
자러 가기 전 양치를 하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잠자리 의식처럼 책도 함께 잠자리 습관을 길러주세요.








 

 

 

 

 

 

 

 

 

 

 









 

책을 많이 가져오는 아이들을 두셨다면 난감하시죠?
저는 두 아이가 가져오는 책의 취향이 달라
한 권씩 번갈아 가며 읽어주다 보니 일단은 쌓아두고 알람이 울릴 때까지 읽었는데
작가님이 알려주신 방법 한번 해줘야겠어요^^
오히려 아이들도 골라보는 재미가 있어서 즐거울 것 같네요~







 

 

 

 

 

 

 

 

 

 

 

저처럼 꾸준히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은 알람을 이용해보세요!
저는 아이들 하원 시간부터 해서 자러 들어가는 시간까지 모두 알람이 설정되어있어요~
5시 30분에 밥을 먹고 자유시간을 잠시 느끼다 7시에 잘 준비를 시작합니다.
8시 알람은 책 읽기 시간이라는 걸 알려주는데요~
매일 꾸준히 하기 어려웠던 저는 알람으로 활동 시간을 정해두었더니 꾸준히가 되기도 하고
아이들도 이제는 알람 소리만 듣고도 무얼 해야 하는지 스스로 알더라고요^^

 

 

 

 

 

 

 

 

 

 

 

 

 

 

 

 

 

 

 

 

 








아빠가 책을 읽어준 아이는 엄마가 책을 읽어준 아이보다 어휘발달,
지능, 유아 언어, 인지발달, 정서발달이 월등히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엄마들은 "이게 뭐야?"라는 사실적인 질문을 던진다면 아빠들은 추상적이고 논리적이며,
아이들이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질문들을 많이 한다고 해요.

엄마와 아빠, 사용하는 언어도 말하는 어조도 틀릴 테니 적어도 일주일 한 권이라도 읽어주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싶어요.








 

 

 

 

 

 

 

 

 

 

 

 

 

 

 

 

 

 

 

 

 

 

 

사실 이 책을 꼭 읽고 싶었던 건 뒤에 있는 요 단락을 찡이 파에게 읽혀주고 싶어서 였는데요,
찡이파... 책을 내밀며 말하는 저에게... "먹 고사는 게 중요해? 애들 책 읽는 게 중요해?"라는 질문을 하는 바람에
둘이 앉아서 한 시간가량을 실랑이를 했다죠~ 이직하기 전까지 안 읽어줬냐고 말이죠 ㅠㅠ

찡이파가 운전을 해서 퇴근시간이 대중이 없고, 매일 피곤해 잠만 자는 사람이기에 더는 말 못 하고
그냥 제가 앞으로도 꾸준히 읽어주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는데 아빠 효과 다른 분들은 꼭 보세요!
하루 한 권 10분만 투자해준다면 아이들에게 사회성과 자존감까지 크게 작용할 거예요.

 

 

 

 

 

 

 

 

 

 

 

 

부모가 먼저 책 속에서 멘토를 만나게 되면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권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읽게 될 거라고 해요~
억지로 책을 읽는 모습이 아닌, 아이에게 책을 권하기 전에 먼저 읽어보고 책에 빠져본다면
아이들도 책의 바다에 빠질 준비를 옆에서 같이 하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 책을 습관처럼 읽게 만들려면,
아이에게 책을 습관처럼 읽어주세요!
듣기 능력을 우선적으로 발달시켜주시고,
책을 읽은 후 다른 활동을 하는 것보단
책에 빠질 수 있게 흥미를 주세요!

엄마는 동화구연가가 아닙니다! 엄마 목소리만으로,
아빠 목소리만으로도 아이들은 즐거워하고 행복해한다고 해요~
하루 10분 책 읽어주기! 잊지 마시고 같이 매일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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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려니의 참 쉬운 종이접기 - 세 살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이 첫 종이접기
하세련 지음 / 길벗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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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고 색종이 접기를 좋아하는 찡이와 함께,
손재주가 없는 엄마를 위한 첫 종이접기 책!
쎄려니의 참 쉬운 종이접기를 찡이와 함께 꺼내어 읽어보았어요.

 

 

 

 

 

 

 

 

 

 

 

 

색종이만 있으면 어디든 놀이터가 된다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뽑은 베스트 50가지의
종이접기 방법이 들어있는 쎄려니의 참 쉬운 종이접기!

 

 

 

 

 

 

 

 

 

 

 

차례는 주제와 이름순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작품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서 아직 한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충분히 혼자 찾아보기 좋게 되어있었어요.

 

 

 

 

 

 

 

 

 

 

쎄려니의 참 쉬운 종이접기 첫 장은 종이접기 기호 소개와
기본 접기로 시작하는데요~
엄마들은 어릴 때 한 번씩 해보았기에 그림만 봐도 알지만,
아이들은 아직 모르기에 한번 알려주며 시작해도 좋고~
저처럼 헷갈리지 않을까 싶으시면 그냥 시작해도 무리 없더라고요^^

 

 

 

 

 

 

 

 

 

 

 

 

 

책을 살펴보았으니 접기도 해보아야죠!

사실, 제가 다른 걸 하고 있는데 찡이는 혼자서 책을 펴서 색종이 접기를 시작했어요 ㅋㅋㅋ
조급한 마음에 찡이 더러 기다리라 하고 급하게 카메라 들고 와서 사진 찍느라 저 혼자 바빴다죠!
워낙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아이다보니 종이접기 책을보고 신나서 혼자서 준비해 시작하더라고요

 

 

 

 

 

 

 

 

 

 

 

 

꽃을 먼저 접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동생을 위해 버스와 자동차를 먼저 접어요;;;
책 한 권에 누나 노릇하는 찡 이양 발견!

 

 

 

 

 

 

 

 

 

 

 

 

버스를 접을 땐 살짝 헷갈려 하는 부분도 있더니
비슷한 접기 순서인 자동차는 혼자서도 척! 척! 해내요.

 

 

 

 

 

 

 

 

 

 

 

 

짠! 찡이가 자동차를 혼자 뚝딱! 만들었어요^^
그동안 핸드폰으로 종이접기를 찾아가며 했었는데~
우 옹~ 진작 책 한 권 살걸~ 혼자서도 너무 잘하는 거 있쥬~

 

 

 

 

 

 

 

 

 

 

 

 

 

 

책 한쪽에 보면 활용 놀이, 팁이 나와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놀아줄 수 있게 되어있어요!
그저 색종이 접기를 알려주는 데에서만 끝이 아닌 놀이 활동까지 연결해주는 책이라 더욱 좋아요~♬

 

 

 

 

 

 

 

 

 

 

길벗, 쎄려니의 참 쉬운 종이접기 책 한 권으로
6세 아이 혼자서 즐거운 놀이 시간을 만들었는데요~
3살 순둥이도 곧 함께 책 보며 종이접기 하는 날이 오겠죠^^

엄마와 함께 하는 5분 놀이 시간!
종이접기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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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소리 지식 그림책 세트 (지식 그림책 10권 + 에듀 바인더 1종 + 에듀 활동지 53장 + 해듀 활동북 1권 + 에듀 활동 스티커 1종 + 에듀 백과 1권 + 지도서 1권)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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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똑소리지식그림책

우리나라를 대표해요!

 

 

 

 

 

 

 

 

 

 

 

 

요즘 찡이양과 첫지식책으로 보면 좋을 똑소리지식그림책에 푹~ 빠져있는데요,

오늘은 사회영역 우리나라를 대표해요! 책을 꺼내 읽어보았어요.


똑소리지식그림책 우리나라를 대표해요는 사운드북인데요,

우리나라 국가가 나오고 펼쳐보는 플랩부분과 스티커 활용부분,

그리고 퍼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예요

 

 

 

 

 

 

 

 

 

 

 

 

 

내용은, 추석을 맞이하여 한복을 입고 아빠, 엄마와 함께 차를 타고 할머니댁에 가요

차를 타고 가면서 할머니댁이 어디 있는지 지도를 보며 알아보고 지역에 대해서도 알아가요

할머니댁에 도착해보니 우리나라 전통 한옥! 한옥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장기자랑을 하며 태권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요.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리는 편지에서 우리나라 언어인 한글도 알아보고

함께 식사를 하며 김치에 대핸 종류와 만드는 방법 전통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다

밥 먹은 뒤 산책하며 마당에 있는 무궁화를 보고 무궁화의 모습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요

마지막으로 집으로 가는 길 건물에 매달린 태극기를 보며 우리나라 국기에 대해서도 알아봐요!

 

 

 

 

 

 

 

 

 

 

 

 

 

 

가장 먼저 우리나라 옷 한복이 나오는데요,

남자 한복과 여자 한복이 따로 나뉘어 입는 순서와 이름을 알려주고 있어요

생김새는 이미 명절을 여러번 지내봐서 어떤게 다른지는 알지만

입는 순서가 있는지 특히 버선이 무언지 처음 알게 된 찡이랍니다^^

 

 

 

 

 

 

 

 

 

 

 

 

 

두번째로 우리나라 지도가 나와요!

지도는 제주도까지 모두 퍼즐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조금 더 지도를 재미있게 받아들이기 좋게 되어있었어요

 

 

 

 

 

 

 

 

 

 

 

 

이건... 뭐... 처음 똑소리지식그림책이 저희집에 오던날부터

박스에 들어가 앉아서 맞추고 또 맞추던 퍼즐이라

쉽게 꺼내어 빠르게 다 맞춰요 ^-^

 

 

 

 

 

 

 

 

 

 

 

세번째로 우리나라 전통 가옥인 한옥이 나와요!

찡이 집을 보자마자~ 우와~ 나도 마당있는 집에 살고 싶다!ㅠㅠ

계속 저말을 반복하는데... 역시 아이들은 뛰어 다닐수 있는 곳이 최고인듯해요

 

 

 

 

 

 

 

 

 

 

 

 

 

 


할머니 할아버지께 장기자랑하는 부분에서 태권도가 나오는데요~

찡이는 태권도 모습을 보고 발길질을하며 따라합니다!

제법 자세 제대로 나오지 않나요?

어린이집에서 어느 오빠가 하는거 봤다네요 ㅋㅋㅋ

 

 

 

 

 

 

 

 

 

 

 

 

 

 

 

 

다들 모여 재롱도 봤으니 밥을 먹어야지요~

다 함께 밥을 먹는 모습에서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김치에 대해서도 알아보는데요

다양한 김치가 있다는 것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책에 나온것보다도 김치의 종류는 엄청 많지요~

조만간 반찬가게가서 여러 김치를 보여줘야겠다 싶어요!

 

 

 

 

 

 

 

 

 

개구쟁이 찡이는 배추김치보고 그냥김치래요 ㅜ.ㅜ

배추김치라고 알려줬는데도 자꾸 그냥김치;;;

 

 

 

 

 

 

 

 

 

 

소나무와 무궁화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무궁화가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라는거 알고 계셨나요?

저도 두가지는 알았는데 그것보다 많더라구요;;;



그리고.. 무궁화의 꽃말 아세요?

꽃말로는 무궁! 다함이 없음을 뜻한답니다

또 무궁화 영어 이름이 샤론의 장미라고 해요^^

유래는 오래되어 있었지만 영어 이름도 참~ 예쁘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에 대해서도 알아봐요

이부분에 애국가가 나와요~


사실.. 저는 태극기 4괘 그리기가 쉽지 않았어요;;;

물결모양을 반대로 하기도 했었구요~

저 4괘의 방향의 원리를 중학교갈때쯤 깨우쳤다지요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우리 찡이는 빨리 알기를;;;

 

 

 

 

 

 

 

 

 

마지막 지식더하기 페이지에서는 추가적으로 세종대왕, 호랑이, 첨성대, 거북선등도 다루고 있고

우리나라 명절과 명절에 먹는 음식들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찡이는 첨성대를보고 라푼젤성이라고 나도 가지고 싶다고 말해요ㅠ.ㅠ

아직 3돌뿐이 안되서 깊이 알려주진 않고

간단하게 성이 아니라 별을 관찰하는 곳이라고 알려줬네요;;;

책을 자꾸 들여다 보고 또 보다보면 언젠간 안알려줘도 될정도로 달달 외우겠지요^^


 


▽▼▽▼▽▼▽▼▽▼▽▼▽▼▽▼▽▼▽▼▽▼▽▼

 

 

 

 

 

 

 

 

사실, 위의 사진을 찍은날에는 제가 읽자고 꺼낸게 아니라

저 잠시 설겆이하는 사이 찡이가 책 꺼내와 보길래

설겆이도 멈추고 카메라 들고와 사진 찍었었어요;;;

요즘 찡이가 반항기라 사진찍기를 거부하거든요 ㅋㅋㅋㅋ


저 뒤로 한~~~참 뒤 찡이가 다시 같은 책을 꺼내오길 기다렸다가

이때다싶어 한번 더 책을 보며 활동북들까지 활용해보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억지로 보여주거나 제가 골라 읽혀주지 않고 스스로할때까지 기다리는편이예여..

사실... 그래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힘들때가 많지만 그래도 억지로 책 읽히고 싶지 않기에 힘들어도 기다립니다ㅠㅠ)

 

 

 

 

 

 

 

 

 


지난번에 미처 붙이지 못했던 한복 스티커도 붙이고~

 

 

 

 

 

 

 

 

 

 

 

아빠에게 발차기도 선보이고~~~

 

 

 

 

 

 

 

 

 

 

 

무궁화의 다양한 쓰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봐요!

특히 찡이는 경찰관 모자에있는 무궁화를 찾으려고 열심 열심;;

 

 

 

 

 

 

 

 

 

 

 

 

책을 다 본후에 백과사전을 펼쳐보며 내용을 한번 더 복습!

활동북까지 알차게 활용해 보았어요.

 

 

 

 

 

 

 

 

 

 

백과사전에 사진이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서 보기가 편해요~

 

 

 

 

 

 

 

 

 

 

 

찡이는 신났습니다~

이제 태권도복만봐도 발차기를 할거같아요;;;

태권도 소리에 자동으로 손과 발이 나가요;;ㅋㅋ

 

 

 

 

 

 

책의 내용들과 더불어 다양한 내용들이

사진과 함께 잘 정리되어있는데요

사진이 큼직해서 보기도 편하고

설명이 구구절절 길지 않아 유아들이 보기 좋아요

백과사전 굿! 책도 좋지만 요런 부록 너무 좋아용^^

 

 

 

 

 

 

 

 

 

 

백과사전보다가 할머니 할아버지 농악하는거 보러 갔을때가 생각이 난듯한 찡이~

할아버지가 보내주신 농악하는 동영상을 잠시 감상도 해보았어요 ^^

(찡이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농악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이세요~~)

 

 

 

 

 

 

 

 

 

 

아이들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활동북 시간!

천재교육은 돌잡이시리즈들부터 워크북이 참 잘 꾸려져있어

제가 너무 좋아하는데~ 요거 별매로 팔았으면 좋겠다 싶어요

둘째도 활용해주고싶으니까요 ㅠ.ㅠ

 

 

 

 

 

 

 

 

 

 

스티커붙여서 미니북 만들기!

태극기, 무궁화, 애국가에 대해 한번더 알게되요~

 

 

 

 

 

 

 

 

 

돌림판 만들기 떼어내는것까지는 찡이가 했지만 만들기는 어려워

아빠가 도와줬어요~ 사실.. 만들었다기보단 그냥 뒤에 끼워줬어요 ㅋㅋㅋ

​찡이 돌림판을 한~~참 돌리느라 바빴는데요~

글자와 그림의 배경색이 같아서 찾기가 더욱 쉽더라구요^^

이런건 글자 모르는 아이들을 위한 배려겠지요.

 

 

 

 

 

 

 

 

 

 

해당하는 스티커를 찾아다가 붙이기도 하며

역사 속 인물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명절에 맞는 해당 음식에 대해서도 알아봐요~

찡이 송편보고는 할머니집에서 먹어봤다고,

할머니가 포크에 콕~ 찍어줬다며 할머니집에 가고 싶대요ㅋㅋ

요번 추석에 있던 일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니 신기해요^^

작은일들일텐데 떡순이라 그런가 이런건 잊지않네요!

 

 

 

 

 

 

 

 

 

 

세돌이 되었더니 이젠 뭐 요정도 간단한 붙이기들은 쉽게 혼자 뚝딱!

똑소리지식 그림책은 가위질 할게 없이 떼어내어 사용하기만 하면되서

찡이처럼 어린 아이들도 쉽게 활동북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가장 좋은건 엄마가 만들어주지 않고도 아이 혼자 만들 수 있다는 거겠죠!

 

 

 

 

 

똑소리지식그림책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것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지식그림책이지만 어려운 내용들만 술~술 쓰여진 책이 아니라

사운드, 플랩, 스티커 부분들로 다양하게 조작할 수 있는 조작북이라 첫 지식책으로 보기 좋아요


또 백과사전과 활동북으로 한번더 내용을 되짚어줘서 더욱 좋네요

다음엔 또 어떤 책을 찡이가 꺼내올지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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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소리 지식 그림책 세트 (지식 그림책 10권 + 에듀 바인더 1종 + 에듀 활동지 53장 + 해듀 활동북 1권 + 에듀 활동 스티커 1종 + 에듀 백과 1권 + 지도서 1권)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오늘은 첫지식그림책으로 보면 좋은 똑소리지식그림책을 찡이와 함께 보았어요

꼬르륵 꿀꺽 뿌웅 소리를 들어보고 신체 - 소화의과정에 대해 알아봐요

 

 

 

 

 

 

 

 

 

똑소리지식그림책은 초등학교에 가기 전에 알아야 할

통합교과 주제를 재미있고 즐겁게 알려주는데요

통합교과 주제로 이루어져 있어서 초등전에 꼭 필요한

지식들을 유아들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사실 똑소리지식그림책은 들어오자마자 대박 난 책인데요!

찡이 박스에 들어가 장난치고 놀더니 소리나는 꼬르륵 꿀꺽 뿌웅 소리가 나네 책을 보고

전권을 하나 하나 읽어보느라 1시간이나 집중해서 읽고 지나쳤었다지요~

 

 

 

 

 

 

 

 

소리가 나는 책으로 소화되는 과정속에서 나는 소리들인

꼬르륵~ 꿀꺽~ 뿌웅~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플랩부분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플랩을 열어 소리가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기도 해요

 

 

 

 

 

 

 

 

 

 

꼬르륵~ 배 속에서 밥 달라고 난리야

배가 고플때 뱃속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 볼 수 있어요

 

 

 

 

 

 

 

 

똑소리지식그림책은 삽화만봐도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직관적으로 잘 들어가있는 삽화덕에 글을 모르는 찡이도 "친구 배고프네~"라고 말하더라구요

 

 

 

 

 

 

 

플랩과 함께 꼬르륵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찡이가 더욱 좋아하는데요,


사실 저희집엔 첫지식그림책으로 들이면 좋다고해서 다른 지식그림책도 있지만

1년이 넘도로 진열만해두고 활용이 전혀 되지 않았었는데

똑소리지식그림책을 보고 나니 왜 찡이가 그동안 보지 않았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역시 영아뿐만 아닌 미취학 아동들에게는 놀이북형태의 책들이 좋은거 같아요^^

 

 

 

 

 

 

 

 

 

꿀꺽 음식을 먹을때 나는 소리도 들려주고

 

 

 

 

 

 

 

 

 

 

오물오물 꿀꺽 삼킨 음식이 내려가는 곳은 식도야

식도는 입과 위를 이어주는 기관으로 음식이 지나는 길이라는 걸 알려줘요

 

 

 

 

 

 

 

 

 

 

식도를 내려간 음식은 위로 내려가요

위에서 음식은 죽처럼 물컹물컹해져!

 

 

 

 

 

 

 

 


꺼억~ 트림하는 소리와, 딸꾹~ 딸국질 하는 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

 

 

 

 

 

 

 

 

 

찡이는 강아지가 딸꾹질하는게 신기한지 계속누르더니

엄마, 강아지가 딱꾹질해요~ 멍멍이도 하는거예요?라고 묻는데

사실... 깜짝 놀랬습니다! 저는 당연히 다 한다고 생각하지만 찡이는 아니니

이런 물음을 하눈구나 싶더라구요 ㅋㅋㅋㅋ

 

 

 

 

 

 

 

 

 

똑소리지식그림책에서 나는 소리에 순딩이가 달려왔어요

찡이는 그게 또 못마땅한지 입을 쭈욱~ ㅋㅋㅋ

 

 

 

 

 

 

 

 

 

위에서 내려온 움식물들은 작은창자로~ 그다음에 큰창자로 가게 되는걸 보여주는데요

우리 몸속을 보여주는 요 부분들도 플랩부분이 있어서 작은창자, 큰창자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줘요

 

 

 

 

 

 

 

 

 


큰창자로 간 음식들이 분해되어 찌꺼기가 되면 똥이 되는것도 알려주고 있어서

똥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라는걸 알 수 있기도하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알 수 있는데요

뿌웅~ 방구 소리와, 쏴아~ 뿌지직 응가하는 소리까지 정말 리얼하게 나요!

 

 

 

 

 

 

 

 

 

변기에 앉아있던 아이의 플랩부분을 들추면 똥이 나오고

똥에 대해 짧게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짧지만 임펙트있게 설명해줘서 쉽게 잊혀지진 않겠어요 ㅋㅋㅋㅋ

 

 

 

 

 

 

 

 

제가 읽어주는 소리에 맞춰 사운드도 눌러보는 찡이~

사실 인체동화가 재미있는 부분은 아니기때문에 4세지만 아직 3돌이 막 된 찡이에겐

지루하거나 재미없이 다가갈수 있는 책인데 똑소리지식그림책은 플랩, 사운드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어요.

 

 

 

 

 

 

 

 

뒤에는 지식더하기 부분으로 책에서 보앗던

소리와 이야기를 다시 한번 짧게 정리해주고 있는데요

이부분을 보면서 몸의 각 부분에서 어떤 소리가 나고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이 어떤순인지 이야기해보면 좋겠다 싶어요

책을 보면서 살짝 헷갈릴수도 있는 부분을 큰 그림에 정리되어 있어서 저는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음식에 들어 있는 영양소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각 영양소가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게 해주고 있어요~!

이런 부분을 보면 찡이가 살짝 기피하는 음식들도 잘 먹지 않을까 싶어요

 

 

 

 

 

 

책 뒷편에 소리를 끄고 켤수 있는 부분이 있고,

건전지 교환부분도 있어서 반영구적으로 계속~ 사용이 가능해요

 

 

 

 

 

 

 

 

돌잡이 시리즈를 봐와서 그런지 이젠 책만 보고 끝내면 아쉬운데^^

똑소리지식그림책은 똑소리 에듀 바인더 + 에듀 활동북 + 에듀 활동 스티커도 함께 있어서

독후활동이나 다지기 부분을 다양한 활동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찡이는 이제 딱 3돌을 맞이한 아이라 에듀시리즈를 활용하기엔

아직 어렵기도하고 아깝기도해서 아직은 꺼내주지 않았어요;;

5세 적어도 4돌이후쯤엔 더욱 잘 활용될 부분들이예요!

 

 

 

 

 

 

 

 

 

진심 똑소리지식그림책은 아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는 물론

지식까지 잘 전달해주고 있어서 맘에 쏙 드는 책인데요,

저만 마음에 들어하느냐? 아니~  아니~ 아니죠!!


찡이는 들여오던날부터 지금까지 홀릭 홀릭~ 아직 한달도 안되었지만

혼자서 책을 주르륵~ 꺼내서보고 이야기를 만들어 인형에게 읽어주고해요;;

설정이 아닌 백퍼 리얼 상황이랍니다~ 저는 놀라서 카메라 셔터만 누를뿐 ㅋㅋㅋ

 

 

 

 

 

 

 

다음번엔 찡이와 함께 활동북을 활용할 수 있는 책으로 골라서 봐야겠어요

다음번엔 어떤책이 있는지 또 소식 들고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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