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 그래도 제법 괜찮게 사는 회사원의 이야기
박혜주 지음 / 미다스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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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박해주
미다스북스

생각이 많다.
생각이 많아서 독이다.
생각을 줄이고 움직이자.
머리 말고 몸이 먼저 가도록 해보자.

인생에서
듣기 좋은 말만이 아닌
나를 위한 쓴소리(약소리)를 해 주는 친구들이 있다.

시작함이
오래 걸리거나
첫발조차 내딛지 않고 접었던
과거의 나와 작별을 하게 해 준 친구들.

책 <남들과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는 그 친구들 같은 느낌의 책이다.

처음 읽었을 때
떠오른 건 20대 중반의 조카였다.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바뀌는 꿈,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
꿈과 현실과의 괴리,
부모님과 친구들의 시선,
걷다가, 헤매고, 멈추다, 서성이다, 다시 걷는 조카.

“그래. 조카의 연령대의 책이야.” 했었다.
조카에게 선물하면 좋을 책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을 바뀌었다.

책을 읽고 있는 ‘나’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책을 읽고 있는 ‘나’는 스스로에게서 답을 구했다.

나의 삶이라는 여행 속에서
진정 필요한 것은
나의 삶을 걸어갈 용기이고, 걷는 사람인 ‘나’ 였다.

돈키호테는 이상주의자이며 방랑자였지만 꿈을 꾸는 순간 실행했다. 기사로 살았던 그는 도전하고 탐험하며 실행하고 나아간 영웅이었다. p39

변화를 위해서는 되든 안 되든 그냥 하면 된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기 때문에 무작정 닥치는 대로 일했고 실패와 도전이라는 과정엔 이미 맷집이 생길 때로 생겼다. 마번 쓰리고 아프지만, 항상 다시 시작하며 새로운 경험을 만난다. p50

내가 스스로 도전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나를 위해 이끌어주지 않는다. 먼저 손을 내밀고 스스로 두드리는 자에게 기회든 운이든 열리게 되어 있다. 그 문을 열기 위하여 우리는 계속 두두드려야 한다. 그리고 넘어져도 실패해도 두드려야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성장한다. p64

죽을 때까지 일개미로 사는 삶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꿈을 먹는 꿀벌의 삶을 살 것인가? 선택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주도적인 결정으로 나답게 살아라. p73

자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본인이 나비라는 것을 알고 그 사실을 인정한다. 그들 역시 번데기가 되는 과정이 두려웠지만 도전하고 실천했다. 암흑 같은 인고의 시간을 거쳤고 결국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 사람은 스스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나를 알아야 내 가치에 대해 믿음이 생기며 실행력을 증가시켜 한 마리의 나비가 될 수 있다, p106

인생을 특별하게 사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단순히 나를 위해 살면 된다. 동심을 잃고 싶지 않아 엉뚱한 행동을 했더니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었다. 마음의 소리를 듣다보니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열심히는 중요하지 않다. 나답게 하다 보면 누가 뭐래도 신나게 하는 특별한 나를 발견할 것이다. p183

기다리는 완벽한 타이밍은 내가 먼저 손을 내밀지 않는 한 절대 오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는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도전했다. p234

나 스스로에게로의 질문.

나와 마주봄
나와 대화함을 통해 나를 알고,
실행을 통해 쌓아하는 경험들

원하는 것,
막연히 동경하는 꿈에 다가갈 수 있는 사다리는
꿈을 향해 걷는 나 자신이란 걸 일깨워주는 책이다.

생각은 많이 했다.
이제는 움직이자. 열린 기회의 문, 그 열쇠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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