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파도처럼 밀려와요 ㅣ 처음 느끼는 감정 1
코슈카 지음, 소피 북솜 그림, 김영신 옮김, 루이종 닐망 해설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기쁨이 파도처럼 밀려와요

코슈카 글
소피북솜 그림
한울림어린이

하늘로 두둥실 날아갈 듯 기분이 좋은 아이 엘로이

엘로이를 보며
엄마도
자매도 신이 났습니다.

엘로이를 ‘우리 귀염둥이’라고 부르는 이모가
내일 집에 오거든요.

엘로이는
내일을 기다립니다.

“내 일은 언제와요?”

아이들은
엘로이처럼
시간이 느리게 갔던 때를 떠올립니다.

미뤄둔 학습지를 풀 때,
어른들의 기나긴 이야기를 들어야 할 때,
친구를 만나기 전,
여행을 앞 둔 하루 전….

시간이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짧아졌다 하는 찰나를
두런두런 이야기 합니다.

느렸던 시간이 끝나는 순간의 기쁨 역시도요.

이모를 만난 순간
파도처럼 밀려온 기쁨을 맛본 엘로이.
자매의 기쁨의 순간을 물었습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는 기분이어요.”

“오래 오래 참다가 내쉰 숨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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