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BTS - 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직업 탐구 학습만화 ㅣ 아이엠
최우빈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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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엄마도
BTS를 좋아합니다.
표지에 끌리기도 했고요.

엄마가 먼저
BTS를 좋아했습니다.

BTS를 처음 알게 된 것은
sns에 올라온 짤막한 영상 하나.

RM군의 UN 연설문이었지요.

어제의 나,
오늘의 나도 나이고,
내일의 나는 조금 더 나아질 거라는 말.

말의 힘에 끌려 방탄소년단이란 그룹을 알게 되었지요.

부모교육에서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타락한 천사들의 추방> <이카루스의 애도> <피에타>
<데미안> 아이돌, 음악, 뮤직비디오, 명화와 고전.

여기까지는
기존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도입했었던 기법일 수도 있겠지만,
뜻밖의 반응이 흥미로웠습니다.

BTS의 음악이
아이들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

아이들 스스로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
그들의 음악과 춤, 뮤직비디오를 분석하고,
관련 작품들을 읽고 해석한다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만화 <바람의 나라>에 푹 빠져
고구려는 물론 삼국시대에 관련된 모든 책자와 영상물을 모아
열심히 팠었고, 소설 <은하영웅전설>로 이데올로기와 클래식을 공부했던 엄마는
그들의 행보가 반가웠습니다.

자연스레
나 역시 BTS를 좋아하고, 그들의 음악을 찾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책은
BTS 멤버들이 모여,
연습생 시절을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지요.

아이와 읽으면서
관련 영상들을 찾아 보고,
아이와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중간 중간

힙합, 우리나라 그룹의 역사, 팬덤 문화 등
관련된 용어들을 쉽게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ARMY의
움직임과 그들의 선한 영향력에도 감탄을 했지요.

BTS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세상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꽃이 되는 과정을 함께 하는 기분이라
무척 즐거웠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책가방에
교과서처럼 챙겨가서
겨우겨우 읽었던 I AM BTS였습니다.

RM은 사랑입니다. ^^

#IAMBTS
#주니어R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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