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말할 수 있다

신호등 영작 200 - 색깔힌트와 영어명언으로 성인 영어회화! 무료 강의 제공!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4년 11월

북 디자이너 출신 영어 강사의 세상에서 가장 직관적인 영어 영작, 초등학생도 가능한 쉬운 영어 영작 책을 만났어요.

지금까지 해온 영어공부만 수십년은 될텐데, 말을 잘 할 수도, 글을 쓸 수도 , 잘 읽을 수도 없는 현실이 너무 답답했어요.

하지만 신호등 영작200 책을 통해서 영작이 되면 말하기는 시간 문제라고 하는데요. 매일 하나씩 꾸준히 해 본다면 나도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네요. 원어민 앞에서 말이 안나오는것은 ' 이미 만들어진 영어 문장' 을 보고 연습을 해서 안나오는 것이라고 해요.

원어민 앞에서 말을 자유롭게 말하고 싶다면 ' 직접 문장을 만드어 봐야' 하는 중요한 사항이 있었어요.

그런데 영작은 말이 쉽지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대부분 몇번 시도해보다가 포기하고 다시 다른 책을 찾아보고 유튜브 영상을 보고 강의를 찾아 보고 똑같이 반복되는 영어 회화 말하기 연습..

하지만 신호등 영작 200은 색깔 힌트 덕분에 초등학생도 영작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주어는 빨강, 동사는 노랑, 목적어는 초록색으로 색깔로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요.

말하기/듣기에 쓰이는 어휘는 한정적이고 , 원어민이 영어 말하기에서 사용하는 어휘의 89%는 1000단어, 94%가 3000단어뿐이라고 해요.

기초 수준 이상의 영어회화를 넘어, 다양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익히려면 쓰기/읽기 밖에 없다고 해요.

단어의 뜻과 발음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였는데요.

QR 코드가 곳곳에 있어 원어민의 소리를 듣고 반복해서 따라 할 수 있어요.

11월 말부터 올라오는 무료강의가 올라온다니 정말 꿀팁이 될거 같아요. 꾸준히 목표를 향해 도전해 보고 싶어요. 그래서 나도 원어민 앞에서 말이 잘 나올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거 같아요. 늦었다고 생각될떄가 빠르다고 하잖아요. 모두 포기 하지 마시고 신호등 영작 200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달성하기 바랍니다. 꼭 책을 이용하여 앞으로 나아가길 추천해요. 열정을 담아 최선을 다해 책을 만들었다고 하니 재미있게 흥미를 가지고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영어의 완성이 "신호등 영작200" 책으로 마지막이 되었으면 합니다.

13년 전 노량진에서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가르친 지은이는 학생 한 명이 ' 영어 독해 책' 을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서점에 마음에 드는 책이 없었다고 해요. 기존의 책은 ' 문법, 어휘, 구문 독해, 기출문제 등'을 다 따로 익히다 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한 권에서 모든걸 해결 할 수 있게 만든 게 <나쁜 수능 영어(2012년> 이었다고 해요.

초등학생~ 중학교 2학년이라면 <중학영어 독해비급>을 먼저 보고, 이후에 < 유레카 팝송200>, <신호등 영작200>, <엘리스 영화영어>을 보고, 이후에 무료 강의와 함께 <고등영어 독해 비급>을 보는 것을 추천해요. 무료강의는 12월부터 올라온다고 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