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지구 뜨거운 지구 펄펄 끓는 지구 - 쉽게 배우는 기후 위기, 초등 지구 환경 사전 파스텔 읽기책 4
유다정 지음, 김잔디 그림, 박기영 감수 / 파스텔하우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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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정 글 ㅣ 김잔디 그림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 조금의 노력은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지금보다 더 노력하지 않으면 미래의 지구는 심각한 오염으로 상태가 많이 안 좋아 질수 있다는 것을 모두 알았으면 해요. 그러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신경써서 읽어볼 책을 추천해요. 더운 지구는 뜨거워 지고 이제는 펄펄 끓는 지구로 변화 되고 있어 그로 인한 지구의 오염은 심각한 상황이랍니다.


어렵다고만 생각한 단어들을 아주 쉽게 풀이해 주었고 이해되기 쉬운 문장과 그림으로 심각하여 다가가지 못하는 책이 아닌 아주 친숙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라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꼭 읽혀지면 좋을 듯 해요.


말로만 지구를 지키자고 하는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이 꼭 이뤄지길 바라며 책을 소개 하고 싶어요.


여름에 너무 더워 열나고, 땀이 나고, 목마르고, 어질어질한 적이 있을거에요. 그러한 지구가 더워지고 있는데요. 왜 열을 식히지 못해 부글부글 끓고 있는지 대체 왜 그러한지 지구 열대화를 이해하는 단어를 재미있게 풀이되어 있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어요.

온실가스, 온실 효과 등 비슷비슷한 단어로 뭉뚱그려서 그러할 것이다 라는 추측성의 뜻이 아닌 제대로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책이라서 명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모르는 부분은 알고 넘어갈 수 있어요.


소가 방귀를 뀔수록 지구가 더 뜨거워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에스토니아, 덴마크, 아일랜드 등 소를 많이 키우는 나라에서는 지구 환경에 책임을 지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해요.

어떤 일을 행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요?



전혀 몰랐던 환경과 관련된 사항들을 알려주고 있어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주 중요한 사항!!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보여주고 나열해 주고 있어요.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여 실천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2023년 봄 ' 꿀벌 141억 마리 떼죽음' 이라는 충격적인 뉴스를 접했을 때에는 정말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지금도 당연히 걱정이 되고 말이에요.

기후 변화, 늘어난 해충, 살충제 때문일 거라고 하는데요. 이 일은 꿀벌의 죽음으로만 끝나지 않아요.

우리의 먹을 거리인 식량이 부족해지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의 삶도 위태로워지기 때문에 정말 환경 오염을 살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해요. 다 같이 동참해서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먼저 실천하기로 결심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책을 읽기전, 또는 읽고 나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도전해 봐도 유익할 것 같아요.

지구 열대화, 쓰레기섬, 미세 플라스틱, 기상 이변, 기후 위기, 탄소중립 등

어린 시절에는 들어 본 적인 없는 말들이지만 지구 환경이 점점 심각해 지면서 새롭게 나온 단어들이라 생소할 수 있지요.

뉴스나 방송에 자주 나오는 환경 단어의 뜻을 풀면서 그동안 지구 환경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지구를 지키기 위하여 앞으로는 심각성이 저하되고 지구가 좋은쪽으로 변화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래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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